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우주에는 신이 없다
저자 : 데이비드 밀스
출판사 : 돋을새김
출판년 : 2010
정가 : 18000, ISBN : 9788961670517
책소개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함께 과학과 종교 논쟁의 중심에 있는 인물인 데이비드 밀스의 저서 『우주에는 신이 없다』가 출간되었다.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의 거의 대부분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잘못된 과학 지식과 맹목적인 믿음에서 비롯된 창조과학과 지적설계의 억지 논리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책은 우주의 변화와 구조 그리고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데 신이 왜 필요하지 않은지를 과학적 사실과 명쾌한 논리로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다양한 예들을 풍부하게 제시하여, 현대 과학이나 신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저자는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발견을 해낼 때마다 일단 그것을 부정해놓고, 반박할 증거를 찾지 못하게 되면 슬그머니 견해를 바꿔왔다고 말하며 그들은 현대 과학이 발견해낸 놀라운 사실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억지 논리를 내세울 뿐이라고 주장한다.
신에 관한 논쟁은 신의 존재나 부재가 어떤 쪽으로든 확실히 증명되기 전까지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인류의 궁금증일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과학적 논리와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지옥을 상상하며 교의에 얽매인 채 살아갈 것인가, 신이라는 존재 없이 현재의 삶을 마음껏 누릴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들어가는 말 - 이 책의 내용은 모욕적인 것일까?
제1장 - 어느 무신론자의 인터뷰
제2장 - 우주의 기원은 자연적일까, 초자연적일까?
제3장 - 틈새의 신: 우주는 설계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을까?
제4장 - 시계장치 같은 행성의 ‘기적’
제5장 - 지구상의 생명이라는 ‘기적’
제6장 - 창세기는 현대 과학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제7장 - 기독교적 인식이라는 ‘기적’
제8장 - 지옥이라는 신화
제9장 - 기독교 근본주의자와 인터넷 포르노의 ‘위험성’
제10장 - 미국은 정말 기독교 원칙 위에 세워졌을까?
제11장 - 지적설계: 기독교의 최신 유행
나오는 말 - 마지막 상념
추천사 - 성흔, 종이에 베다(도리언 세이건)
각 장의 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