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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冷たい密室と博士たち)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冷たい密室と博士たち)
저자 : 모리 히로시
출판사 : 한스미디어
출판년 : 2015
정가 : 13000, ISBN : 9788959758715

책소개


[모든 것이 F가 된다] 애니메이션 원작 소설
궁극의 이공계 미스터리 제2탄
'S & M'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미스터리의 금자탑!

여러 사람이 지켜보던 실험실에서의 밀실살인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의 진상을 파헤쳐라!


동료의 권유로 N대학 공학부 저온 실험실을 찾은 사이카와 조교수와 니시노소노 모에 앞에 또다시 불가사의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여러 사람이 지켜보던 실험실 안에서 두 남녀 대학원생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살인범은 완전 밀실 안에 어떻게 침입했고 또 어떻게 탈출했는가? 그리고 살해당한 피해자들은 어떻게 그 안에 들어갔는가? 서서히 밝혀지는 경악스러운 진상과 트릭. 이공계 연구자들의 순수 추리가 이끌어낸 진실이 의미하는 것은? 한층 예리해진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제2탄!

『모든 것이 F가 된다』에 비해 이번 작품은 조금 놀라울 만큼 정통적인 본격 미스터리다. 그렇지만 얕잡아 볼 수는 없다. 분명 이 작품에는 나눗셈으로 풀 만한 문제가 등장한다. 그러나 그 논리성은 지극히 뛰어나다. _ 오타 다다시, 작품 해설 중에서

하우미스터리 등 국내 미스터리 동호회에서 적극 추천하였고,
네티즌들이 직접 번역하여 돌려볼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화제작!

목차


제1장 시동하는 사고
제2장 정리되는 사전(事前)
제3장 실험과 관찰
제4장 발견되는 사후
제5장 졸음과 백골
제6장 가설과 모순
제7장 정보와 혼돈
제8장 얼어붙은 모험
제9장 인도된 밀실
제10장 침입하는 우울
제11장 모호한 추적
제12장 부조리의 수법
제13장 진실의 일부

작품 해설(오타 다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