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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다르면서 같은 세계 문화 이야기)
저자 : 김세원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출판년 : 2019
정가 : , ISBN : 9788959065165
책소개
이 책은 세계의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하고 그 이유를 파헤친 책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일하고 쉬는 방법까지 저마다 문화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당연한 일이 다른 문화권에서는 당연하지 않게 받아들여진다. 저널리스트 출신 비교문화학자인 저자는 이런 차이를 파헤치고, 차이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타문화의 매력을 받아들이며 서로 어울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살아가는 것인지 알아보고 시선을 돌려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알아본다.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향유하면서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매력을 나누는 세계시민으로 살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1. 서로 다른 지구인
아시아는 왜 이모티콘에 열광할까?
한국에서 눈치가 중요한 이유
외계인, 꽃미남과 괴물 사이
사람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경계선
시간은 돈일까?
한국 사람은 왜 부지런하고 불행할까?
2. 생각보다 먼 아랍과 미국
미국의 바비 vs. 아랍의 풀라
예수를 닮은 슈퍼맨 vs. 알라의 특징을 나누어 가진 ‘99’
이슬람의 할랄, 유대인의 코셔
미식축구로 보는 미국
미국은 왜 철이 들지 않을까?
3. 낯선 이의 눈에 비친 한국
그들은 왜 삼겹살에 반했을까?
우리도 몰랐던 ‘핫한’ 아이템들
체면과 양심, 무엇이 더 중요할까?
‘의리 없는 놈’이 미운 이유
같지만 다른 카드와 화투
정치인도 잘생겨야 한다
4. 축제, 일상 탈출의 전통
새해는 1월이 아니어도 신나는 법!
세계의 ‘빨간 날’들
허용된 일탈, 카니발
액운을 태우고 풍요를 빌다
버닝맨 축제, 실리콘밸리, 히피 문화
5. ‘다름’을 이해하는 몇 가지 방법
미국의 패스트푸드 vs. 유럽의 슬로푸드
맥도날드가 세계에 파고든 비결
왜 프랑스 광고는 관능적일까?
나체가 부끄럽지 않으려면
상식을 파괴하는 세련된 방법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