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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철학 가이드북 (플라톤부터 곰돌이 푸까지, 지적 수다를 위한 철학 에센스)
저자 : 제임스 M. 러셀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년 : 2016
정가 : 17000, ISBN : 9788958623311
책소개
고전, 소설, 동화, SF에서 발견한 철학의 맛
삶이 고달픈 그대에게 추천하는 67권의 책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에 충격을 가해 우리를 깨어나게 할 수 없다면 무엇 때문에 그 책을 읽을 것인가?” 프란츠 카프카의 이 말처럼, 우리는 인생의 크고 작은 터닝포인트를 찾아 책을 읽는다. 광활한 철학의 문턱에 이제 막 도착한 초심자, 다양한 아이디어와 유쾌한 자극이 필요한 크리에이터, 잠시 쉬어 가며 철학에 기대고 싶은 이에게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철학 지도를 그려 주는 가이드북이 여기 있다. 전통 철학을 아우르면서 소설, 동화책, SF 등에서 다양한 철학적 영감을 발견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로운 철학 고전 목록을 제시한다. 오랫동안 철학은 아카데미 안에서 형이상학적이고 인식론적인 질문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곁에 두고 읽는 철학 가이드북》을 통해 철학이 인생의 안내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플라톤의 원칙으로 돌아가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머리말: 철학의 전통부터 이방인까지, 철학의 다양한 표본을 맛보다
1부 벼락치기 여행: 철학의 위대한 고전들
《철학의 문제들》, 버트런드 러셀
《국가》, 플라톤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고백록》,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제1 철학에 관한 성찰》, 르네 데카르트
《리바이어던》, 토머스 홉스
《형이상학 논고》,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인간 오성론》, 존 로크
《인간 지식의 원리론》, 조지 버클리
《인간 오성에 관한 탐구》, 데이비드 흄
《순수 이성 비판》, 임마누엘 칸트
《논리학》,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수학 원리》 및 관련 체계에서 형식적으로 결정될 수 없는 명제에 관하여 1〉, 쿠르트 괴델
《철학적 탐구》,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2부 사나운 미치광이들: 이방인들과 불청객들
《공포와 전율》, 쇠렌 키르케고르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선악의 저편》, 프리드리히 니체
《심판》, 프란츠 카프카
《이방인》, 알베르 카뮈
《파운틴헤드》, 아인 랜드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각의 문》과 《천국과 지옥》, 올더스 헉슬리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 딕
3부 명상: 달콤하지만 의미심장한 우화
《천국과 지옥의 결혼》, 윌리엄 블레이크
《예언자》, 칼릴 지브란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바다로 간 무민파파》, 토베 얀손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로버트 M. 피어시그
《곰돌이 푸의 도》, 벤저민 호프
《경구》, 람 다스
4부 심리극: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
《손자병법》, 손자
《잠언집》, 라로슈푸코
《섹슈얼리티에 관해》, 지그문트 프로이트
《기억·꿈·사상》, 카를 구스타프 융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사람이 된다는 것》, 칼 로저스
《철학의 위안》, 알랭 드 보통
5부 20세기의 각종 ‘주의’: 정치적이고 개인적인 쟁점들
《공산당 선언》,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아나키즘과 기타 소론》, 엠마 골드만
《존재와 무》, 장폴 사르트르
《일상생활의 혁명》, 라울 바네겜
《실천 윤리학》, 피터 싱어
《가이아》, 제임스 러브록
《아름다움의 신화》, 나오미 울프
6부 합리성과 도덕성: 현대 철학의 새로운 갈래들
《계몽의 변증법》, 막스 호르크하이머·테오도르 아도르노
《정의론》, 존 롤스
《이름과 필연》, 솔 크립키
《다수의 세계에 관해》, 데이비드 K. 루이스
《다윈의 위험한 생각》, 대니얼 데닛
《느슨하게 연결된 작은 조각들》, 데이비드 와인버거
《테러 이후》, 테드 혼더리치
7부 의미와 해석: 대륙 철학의 난해한 전통
《옥중수고》, 안토니오 그람시
《신화론》, 롤랑 바르트
《에크리》, 자크 라캉
《저주의 몫》, 조르주 바타유
《이데올로기론》, 루이 알튀세르
《그라마톨로지》, 자크 데리다
《하나가 아닌 성》, 뤼스 이리가레
《포스트모던의 조건》,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성의 역사》, 미셸 푸코
《공포의 권력》, 쥘리아 크리스테바
《상징적 교환과 죽음》, 장 보드리야르
제임스 M. 러셀의 영문판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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