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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개의 사람꽃
천만 개의 사람꽃
저자 : 임종진
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년 : 2008
정가 : 15000, ISBN : 9788957973578

책소개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임종진의 포토 에세이. 저자 임종진의 별명은 달팽이 사진가. 달팽이의 몸짓처럼 느리게 삶과 사람을 바라보지만, 그만큼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것들을 보며 더 깊게 소통한다.<BR><BR>이 책의 호흡도 느리다. 사진도 글도 마찬가지다. 인도, 캄보디아, 티베트, 네팔, 이라크, 우리나라 등 세상 속에서 만난 수많은 눈빛들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엮었다.

목차


<p><B>Prologue | 달팽이의 몸짓처럼 느리게 바라보기</B><BR> <BR><B>Part 1. 머묾 그리고 시선 하나 어느 삶이든 삶이려니</B><BR>작은 우주 | 캄보디아에서 온 작은 영혼 | 어린 선장님 | Dal 호수와 함께한 어느 하루 | 네팔 할매 | 미안하구나, 정말 | 괴나리봇짐 | 광산 김 씨 할매 | 배나무 집 주인장 | 발등으로 품어 안다 | 소년과 자전거 | 피리 부는 소년 | 홀로 긴 밤 | 마지막 추석 | 흙탕물에 핀 하늘 | 동화된 슬픔 | 뜨거운 오렌지 주스 한 잔 | 필리핀 아내 로나 | 그 너머에 | 고원에서 얻은 위안 | 아름다운 인연 | Only 6 hours | 내 친구 카심 | 같은 높이 | 몫 | 두 바퀴에 기대 나선 길 <BR> <BR><B>Part 2. 머묾 그리고 시선 둘 고단함 속에 피어난</B><BR>얼롱깡안 사람들 | 바코르 광장 | 몸을 들여 다가서다 | 선이골 일곱 식구 | 손등 | 나들이 | 뭍이려나 섬이려나 | 올드 팅그리 마을 | 티베트 난민촌의 아침 | 꽃밭 | 도비왈라 | 저녁 발걸음 | 걸인 할머니 | 길 따라 세월 따라 | 11월 | 화장터 | 난지도의 수난 | 선이골 아이들 | 뻥이요! | 낡은 화덕 | 달동네 | 빨래터 | 조캉 사원 | 머리에 내려앉은 새하얀 겨울 | 어서들 오쇼잉! | 기댄 삶 | 봄빛 좋은 날이면 | 세상에서 가장에서 가장 작은 주유소 | 시골 휴게소 | 데칼코마니 | 난곡 | 여문 가을<BR> <BR><B>Part 3. 머묾 그리고 시선 셋 웃음 속에 드리우니</B><BR>어둠이 있기에 빛은 | 날갯짓에 울다 | 천사의 새치기 | 소리 머문 웃음 | 머뭇거림은 잠시일 뿐 | 누드 사진 한 장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이제 나서는 길 | 카루샹 마을 | 선이골 봄맞이 | 말뚝박기 | 우리 아이들 | 가족 | 다시 돌아갈래 | 고무줄놀이 | 뻔한 씨름질 | 함께 찾아가는 꿈 | 둘 사이 | 앗살람 알라이쿰 | 웃음꽃 | 돼지들의 합창 | 밥 먹다 말고는 | 노을에 물들다 |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의 인연 | 한여름 장기 한판 <BR> <BR><B>Part 4. 머묾 그리고 시선 넷 오히려 위로를 받으니</B><BR>홀로 남은 곰 인형 | 맹학교 졸업식 | 노숙자의 터 | 살아남은 슬픔 | 어느 그들을 본다는 것은 | 놀이터 | 피난길 | 151일의 삶 | 누구를 위한 걸음인가요 | 두 바퀴의 휴식 | 소리 없는 울림, 뚤술렝 | 알 아마리야 방공호 | 니마는 몇 살? | 말을 잃은 오후 | 탁발 | 잃어버린 동심 |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 쌍둥이들의 잔치 | 덩크슛 | 슬픈 여유 |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네 | 두 세상 | 창민이의 친구 | 내 이름은 광식이 | 지키지 못한 약속 | 킬링필드 | 스떵민쩌이 쓰레기 매립장 <BR> <BR><B>Epilogue | 천만 개의 사람꽃을 피우기 위해 </B></p>

책소개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포토 에세이 『천만 개의 사람꽃』. 달팽이의 몸짓처럼 느리게 삶과 사람을 바라보지만, 그만큼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것들을 보며 더 깊게 소통하는 '달팽이 사진가' 임종진이 인도, 캄보디아, 티베트, 네팔, 이라크 그리고 우리나라 등 세상 속에서 만난 수많은 눈빛들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엮었다.

『천만 개의 사람꽃』은 소외된 자들이나 다소 어두운 삶의 모습들 속에서도 다른 이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희망과 행복을 발견해내고, 세상 모든 사람꽃과 소통의 통로를 열어주는 따뜻한 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삶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느리게 읽다 보면, 세상 사람들의 삶과 눈빛과 웃음 속 울림이 고스란히 마음속에 전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rologue | 달팽이의 몸짓처럼 느리게 바라보기

Part 1. 머묾 그리고 시선 하나 어느 삶이든 삶이려니
작은 우주 | 캄보디아에서 온 작은 영혼 | 어린 선장님 | Dal 호수와 함께한 어느 하루 | 네팔 할매 | 미안하구나, 정말 | 괴나리봇짐 | 광산 김 씨 할매 | 배나무 집 주인장 | 발등으로 품어 안다 | 소년과 자전거 | 피리 부는 소년 | 홀로 긴 밤 | 마지막 추석 | 흙탕물에 핀 하늘 | 동화된 슬픔 | 뜨거운 오렌지 주스 한 잔 | 필리핀 아내 로나 | 그 너머에 | 고원에서 얻은 위안 | 아름다운 인연 | Only 6 hours | 내 친구 카심 | 같은 높이 | 몫 | 두 바퀴에 기대 나선 길

Part 2. 머묾 그리고 시선 둘 고단함 속에 피어난
얼롱깡안 사람들 | 바코르 광장 | 몸을 들여 다가서다 | 선이골 일곱 식구 | 손등 | 나들이 | 뭍이려나 섬이려나 | 올드 팅그리 마을 | 티베트 난민촌의 아침 | 꽃밭 | 도비왈라 | 저녁 발걸음 | 걸인 할머니 | 길 따라 세월 따라 | 11월 | 화장터 | 난지도의 수난 | 선이골 아이들 | 뻥이요! | 낡은 화덕 | 달동네 | 빨래터 | 조캉 사원 | 머리에 내려앉은 새하얀 겨울 | 어서들 오쇼잉! | 기댄 삶 | 봄빛 좋은 날이면 | 세상에서 가장에서 가장 작은 주유소 | 시골 휴게소 | 데칼코마니 | 난곡 | 여문 가을

Part 3. 머묾 그리고 시선 셋 웃음 속에 드리우니
어둠이 있기에 빛은 | 날갯짓에 울다 | 천사의 새치기 | 소리 머문 웃음 | 머뭇거림은 잠시일 뿐 | 누드 사진 한 장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이제 나서는 길 | 카루샹 마을 | 선이골 봄맞이 | 말뚝박기 | 우리 아이들 | 가족 | 다시 돌아갈래 | 고무줄놀이 | 뻔한 씨름질 | 함께 찾아가는 꿈 | 둘 사이 | 앗살람 알라이쿰 | 웃음꽃 | 돼지들의 합창 | 밥 먹다 말고는 | 노을에 물들다 |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의 인연 | 한여름 장기 한판

Part 4. 머묾 그리고 시선 넷 오히려 위로를 받으니
홀로 남은 곰 인형 | 맹학교 졸업식 | 노숙자의 터 | 살아남은 슬픔 | 어느 그들을 본다는 것은 | 놀이터 | 피난길 | 151일의 삶 | 누구를 위한 걸음인가요 | 두 바퀴의 휴식 | 소리 없는 울림, 뚤술렝 | 알 아마리야 방공호 | 니마는 몇 살? | 말을 잃은 오후 | 탁발 | 잃어버린 동심 |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 쌍둥이들의 잔치 | 덩크슛 | 슬픈 여유 |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네 | 두 세상 | 창민이의 친구 | 내 이름은 광식이 | 지키지 못한 약속 | 킬링필드 | 스떵민쩌이 쓰레기 매립장

Epilogue | 천만 개의 사람꽃을 피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