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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저자 : 코넬 울리치
출판사 : 이룸
출판년 : 2009
정가 : 15000, ISBN : 9788957074671
책소개
“당신은 3주 안에, 정확히 자정에,
그것도 사자의 아가리 아래에서 죽을 것이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가장 존경하는 작가‘누아르의 아버지’코넬 울리치
누아르 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가장 존경하는 작가인 ‘코넬 울리치’의 역작. 1945년 미국에서 ‘조지 호플리’라는 필명으로 출간되어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이 소설은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스릴러 70편에 선정되었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섬세하고 치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되어 출간되는 이 작품은 차가운 도시의 밤, 어둡고 관능적인 전경을 실감나게 그리면서, 서서히 조여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코넬 울리치만의 독특한 기법을 사용해 표현하고 있다. 가장 평범한 일상에서조차 섬뜩한 공포와 긴장, 흥분을 이끌어낼 줄 아는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작가로 평가받는 코넬 울리치는 시리도록 아름답고 처절한 공포의 선율로 우리의 마음속을 파고들 것이다.
목차
1부
1. 만남
2. 고백
3. 고백의 끝: 기다림의 시작
2부
4. 경찰 수사의 시작
5. 기다림: 별과 대면한 보디가드
6. 경찰 수사: 도브스와 소콜스키
7. 기다림: 충실한 사람들의 도주
8. 경찰 수사: 스캐퍼
9. 기다림: 밤의 심연
10. 경찰 수사: 도브스와 소콜스키
11. 기다림: 햇빛이여, 안녕
12. 경찰 수사: 몰로이
13. 기다림: 최후의 만찬
14. 경찰 수사: 도브스와 소콜스키
15. 기다림: 저녁나절
16. 경찰 수사: 몰로이
17. 기다림: 영원의 순간들
18. 추적
19. 경찰 수사의 종결
20. 기다림의 끝
21. 밤의 끝
* 코넬 울리치의 삶과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