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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2 (조지 R. R. 마틴 장편소설,얼음과 불의 노래 제1부,A Song of Ice and Fire)
저자 : 조지 R.R. 마틴
출판사 : 은행나무
출판년 : 2016
정가 : 18500, ISBN : 9788956609003
책소개
출간 2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정확하고 새로운 번역·오리지널 표지
6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GRRM의 놀라운 세계를 정주행하라!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가 1부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전면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번역으로 거듭났으며, 용어 및 인물명의 대폭 정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 외관 역시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맞게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변했다.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놀라운 전개로 작가에게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안겨준 이 책은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였다. 현재까지 46개국 출간, 6천만 부 판매되었으며 매해 초 작가의 후속 집필 상황이 보도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시리즈 모두 순차적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될 계획이며 2017년 4월 2부 《왕들의 전쟁》 개정판이 나올 예정이다.
목차
1권. “겨울이 오고 있다.”
십 년째 여름이 이어지고 있는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 타르가르옌 가문의 미친 왕 아에리스를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한 바라테온 가문의 로버트는 자신과 함께 전복을 이루어낸 에다드에게 곁에서 함께 통치해줄 것을 청한다. 한편 도주한 타르가르옌 가문의 생존자, 드래곤의 후손들은 대륙 너머에서 찬탈자들에 대한 복수를 갈망한다. 그리고 대륙의 북단, ‘무언가’로부터 칠왕국을 지키고 선 장벽에는 불안한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 땅에 겨울이 오고 있었다.
2권. “왕좌의 게임이 시작되면 이기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다.”
막강한 부족 도트락의 아이를 잉태하며 칠왕국으로 돌아올 힘을 키우는 타르가르옌의 후손 대너리스. 왕의 수관이 되어 떠난 아버지 에다드 스타크를 대신해 윈터펠의 영주가 된 아들 롭과 장벽으로 떠난 사생아들 스노우. 넘치는 금과 그보다 더 넘치는 야망을 가진 왕비 세르세이 라니스터, 신들이 비상한 두뇌만을 선물한 그녀의 남동생, 난쟁이 티리온. 그리고 왕국의 모든 간계와 모략의 중심에 있는 첩보관 바리스와 재무관 리틀핑거……. 왕좌의 게임에서 살아남을 자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