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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저스티스 리그 2 (악인의 여정)
뉴 52! 저스티스 리그 2 (악인의 여정)
저자 : 제프 존스
출판사 : 시공사
출판년 : 2016
정가 : 14000, ISBN : 9788952776488

책소개


위기의 저스티스 리그
‘뉴 52!’ 리부트 이후 원점으로 돌아간 세상.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온갖 악인들을 함께 처리하면서 저스티스 리그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점점 커진다. 멤버 7인(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그린 랜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 역시 끊임없이 삐걱거리면서도 대의를 위해 팀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하지만 대중이 슈퍼 히어로의 존재에 감사함을 표하는 반면 사회 지도층은 점점 불안함을 느낀다. 그들은 급기야 리그 안에 끄나풀을 심기 위해 연락책 트레버 대령을 회유하려 하고, 마침 그는 개인사로 괴로워하고 있던 참이다. 원더 우먼과의 엇갈린 로맨스가 세간에 오르내리며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는 상황인 트레버 대령. 이런 그의 앞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존재가 나타나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저스티스 리그는 뜻밖의 상황 앞에 분열하고 마는데…. 초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과연 누가 해결해야 할까? 저스티스 리그에게 커다란 위기가 찾아온다.

목차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진 하는, 존 번, 프랭크 밀러, 빌 신케비치, 월터 사이먼슨, 앨런 무어, 매트 와그너 등 80년대 주요 작가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1993년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를 시작으로 마블에서는 엑스맨의 대표 히어로 케이블의 어린 시절을 그린 〈사이클롭스와 피닉스의 모험〉 작업했으며, 앨런 무어의 〈탑 텐〉과 〈탑 텐 포티 나이너즈〉로 세 차례나 아이즈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