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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가 생겼어요
저자 : 데이빗 섀논
출판사 : 비룡소
출판년 : 2006
정가 : 9000, ISBN : 9788949111674
책소개
자기표현이 서툰 아이들의 속마음을 기발한 상상력과 풍부한 색채로 그려 낸 발랄한 판타지. 온몸에 줄무늬가 생기는 병에 걸린 카밀라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준다.
목차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도서관 사서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하나인 데이빗 섀논은 1959년 10월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한 섀논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로 마음먹고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 있는 디자인 아트센터 칼리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공부를 마친 후에는 잡지에 그림을 기고하거나 책 표지를 그렸다. 그러던 중, 직접 글을 써 보라는 권유를 받고 평소 좋아하던 야구 이야기를 담은 『조지 래드번은 어떻게 야구를 구했나 How Georgie Radburn saved baseball』를 출간해 성공을 거두었다. 『안 돼, 데이빗!』으로는 칼데콧 명예상을 받기도 했다. 데이빗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른 시리즈와 『줄무늬가 생겼어요』를 비롯한 다른 책들도 큰 인기를 끌었다. 기르는 개 퍼거스가 주인공인 『안 돼, 퍼거스!』를 쓰기도 했다. 섀논은 어른과 아이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 어른이 더 즐겁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내 하이디와 딸 엠마 그리고 퍼거스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