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한국의 딥스 (놀이치료사례 영수이야기)
저자 : 주정일
출판사 : 샘터사
출판년 : 2007
정가 : 8000, ISBN : 9788946414136
책소개
버지니아 액슬린의 『딥스』에서 이어지는 우리 나라 놀이치료의 선각자 주정일 교수의 감동 실화, 한국의 딥스, 영수 이야기.
이 책은 유아교육 전공자와 부모들 사이에서 놀이치료의 교과서로 널리 읽혀지는 버지니아 엑슬린의 『딥스』를 한국에 최초 번역소개한 우리 나라 놀이치료의 선각자인 주정일 교수가 자신의 놀이 치료 사례로써 영수(가명) 이야기를 『한국의 딥스』로 소개하는 책이다.
주정일 교수는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아동상담센터를 개설하였던 입지전적인 아동학의 선구자이며, 여기서 만나게 된 영수라는 아이의 치료를 통해 버지니아 엑슬린의 놀이치료를 실감하게 되고 영수가 자아를 찾아가기까지 감회와 치료 과정을 책으로 담아 펴냈다.
엄마 아빠의 무관심 속에서 안으로 마음을 걸었던 영수가 상담원(주정일교수)의 진정한 마음과 존중이 담긴 대화를 통해 엄마 아빠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전해진다. 딥스와 마찬가지로 실화여서 그 감동이 깊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저는 『딥스』를 읽은 엄마예요"
“제발 나를 떼어 버리지 마세요"
두 번째 이야기
“이젠 걸음마 해 볼래요”
“나는 항상 배고파요”
세 번째 이야기
“나는 아빠가 미워요”
“배꼽과 고추가 몹시 아팠어요”
“엄마 젖은 물어 본 일도 없어요”
“나, 똥 마려워요”
네 번째 이야기
“제가 죽일 놈입니다”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아요”
“다른 놀이도 재미있어요”
닫는 이야기
부록 1. 액슬린Axline의 놀이치료법
2. 에릭슨Erikson의 8단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