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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동창회
저자 : 이영권
출판사 : 대교북스
출판년 : 2012
정가 : 13500, ISBN : 9788939551626
책소개
자연스럽게 부자로 이끄는 재테크 노하우!
막연히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에게 부자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리도록 도와준다. 다른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돈을 어떻게 늘려 가느냐’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돈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실천적이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기법 뿐 아니라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제는 40대 중반이 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태평은행 5인방. 그들은 ‘태평은행’이라고 불리던 무너진 건물터를 아지트 삼아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이들 5인방 중 한 명인 최현호는 다달이 버는 월급과 조금의 저축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 그에게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는 엽서 한 통이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갈빗집 송림관에서 만난 허영만은 엄청난 고가의 외제차에 명품 슈트를 차려입고 도착한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최현호에게 송림관 주인 할아버지는 예전 5인방이 갈비집 근처에서 맨날 몰려다닐 무렵, 그 중 한명이 젊은 고깃집 사장이었던 자신에게 한 이야기 덕분에 자신이 이 정도로 번창한 갈빗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저마다의 삶의 현장에서 ‘부’를 축적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채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코 녹록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나머지 다섯 명의 친구들도 저마다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할 준비를 한다. 5인방은 갈빗집 송림관 사장이 이야기한 그 ‘부자가 될 싹수’가 보이던 ‘태평은행’ 멤버 중 한 명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가진 채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비로소, 그토록 찾았던 ‘부자 동창’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던 그 ‘부자 동창’의 제안으로 다시 진짜 부자동창회를 열게 된다.
이 이야기에는 각기 저마다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다섯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서로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부가 무엇이며(부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정의), 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를 위한 기술적, 실제적 방법)를 제시한다.
목차
서문 - '묻지마 대박 마인드'를 버리고, '체계적인 돈 관리'를 선택하라
1. 2042년, 부자들의 동창회
2. 미심쩍은 초대장
3. 20세기 소년들
4. 송림관 이야기
5. 신입사원 환영회
6. 재앙의 시작
7. 지금은 세일 중
8. 모두가 꿈꾸던 결혼식
9. 완벽한, 너무도 완벽한 계획
10. 동창회에서의 고해성사
11. 태평은행에서 태평타워까지
12. 태평은행장의 재테크 강좌
13. 부자들의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