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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저자 : 김산환
출판사 : 실천문학사
출판년 : 2009
정가 : 14900, ISBN : 9788939206113

책소개


가지 않는 길은 지워진다
사라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우리길 23


대학생 때 48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한 것을 시작으로 모든 인생의 순간 순간을 산과 함께한 저자가 소개하는 스물 세 개의 우리길. '걷는 것이 곧 쉬는 것'이라 말하는 저자는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꼭 가봐야 할 옛길들을 이 책 안에 모두 담았다. 임실 섬진강부터 제주 올레, 문경 토끼비리, 봉화 청량산에 이르기까지 걸으면서 몸으로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들이 펼쳐진다.

'물의 걸음걸이를 따라가다' '너와 나를 잇는 고개' '풍경이 된 사람들을 찾아서' 크게 세 가지 테마 아래 각 꼭지별로 해당 지역의 지도, 먹을거리, 볼거리는 물론 숙박시설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멋진 풍경 사진과 함께 길의 풍치와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 길을 걷기게 가장 적합한 계절도 일러두었다. 또한, 찾아가기 수월하도록 간단한 지도와 코스를 요약하여 수록했다.

걷기여행은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가만히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온함과 휴식을 주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일부러 길을 찾아 나선 것이 아니라 그 길이 나에게로 왔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가 느낀 길과의 소중한 교감을 우리에게도 전해준다. 그토록 아름다운 길을 먼저 걸어갔던 이들의 여유 있고 넉넉했을 정담과 사연들을 들추어내면서 사람과 사람을, 세상과 세상을 이어주는 소통의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일러두기

1부_물의 걸음걸이를 따라가다
임실 섬진강
완도 청산도
제주 올레
제주 다랑쉬오름
부안 변산
청송 주왕산
문경 토끼비리

2부_너와 나를 잇는 고개
평창 대관령 옛길
평창 백운산 칠족령
인제 점봉산
정선 백운산 화절령
문경새재와 옛길박물관
영주 죽령 옛길
순천 조계산 굴목이재
밀양 재약산 사자평
산청 지리산 장터목

3부_풍경이 된 사람들을 찾아서
고창 선운산
장성 축령산
문경 하늘재
해남 두륜산
홍성 덕숭산
강진 만덕산
봉화 청량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