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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제이
저자 : 수잔콜린스
출판사 : 북폴리오
출판년 : 2011
정가 : 13000, ISBN : 9788937833229
책소개
★ 전 세계 44개국 번역 출간! 8,000만 부 판매!!
★★ 아마존 종합 1, 2, 3위 동시 등극
★★★ 3년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 빌 게이츠가 꼽은 ‘내 인생 최고의 책’
"캣니스, 불타는 소녀. 우리들의 모킹제이. 사람들은 너를 죽이거나, 너에게 키스하거나, 아니면 네가 되고 싶어 할 거야."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뒤이은 2권 〈캣칭 파이어>는 용기와 기지로 살아남은 한 소녀가 어떻게 혁명의 불씨가 되어 체제를 뒤흔들게 되는지를 보다 커진 스케일과 완숙한 필치로 그려냈다.
마침내 찾아온 대망의 마지막 편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은 마침내 캐피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전쟁의 피비린내가 점차 더해가는 가운데, 캣니스는 마침내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믿기 힘들고, 캐피톨로 잡혀 간 피타의 생사는 알 길이 없는데…….
전 세계를 흥분시킨 베스트셀러 시리즈 ‘헝거 게임’ 3부작 그 대망의 완결편!
'모킹제이(흉내어치)‘에 대하여 (1권 〈헝거 게임〉 중 발췌)
“흉내어치는 재미있는 새들인데, 캐피톨의 망신거리 비슷한 존재들이다. 반란이 일어났을 때 캐피톨에서는 유전자 변형 동물들을 많이 만들어내 무기로 활용했다. 그 중 재잘어치라는 이름의 특이한 새가 있었다. 그 새는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외워서 그대로 말할 수 있었다. 귀소 본능이 있었으며, 오직 수컷만 만들어졌다. 캐피톨은 적들이 숨어 있는 곳에 그 새들을 풀어놓았다. 새들이 적들의 대화를 듣고 외운 다음 연구소로 돌아오면, 캐피톨 측은 새가 옮기는 대화를 녹음하곤 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각 구역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은밀한 대화가 어떻게 도청 당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반란군 측은 당연히 캐피톨에게 거짓말을 끝도 없이 공급하기 시작했고, 캐피톨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결국 그 연구소는 문을 닫았고 새들은 야생에서 살다가 죽도록 방치되었다.
그러나 새들은 죽지 않았다. 대신에 재잘어치들은 흉내지빠귀 암컷들과 교미했고, 새의 울음소리와 사람이 만드는 멜로디를 모두 흉내 낼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새 ‘모킹제이(흉내어치)’가 탄생했다.”
<모킹제이>가 세운 기록들
★★★★★ 44개국 번역 출간!
★★★★★ 영화 <헝거 게임: 모킹제이> 2014년 11월 대개봉
★★★★★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2015년 11월 19일 대개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 New York Times Bestseller
아마존닷컴 선정 2010년 올해의 책 Mockingjay on Amazon’s Best Books of 2010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1 Wall Street Journal Bestseller
베스트셀러 1위 #1 USA Today Bestseller
<퍼블리셔스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1 Publishers Weekly Bestseller
<뉴욕타임스> 선정 편집자 추천도서 A New York Times Book Review Editor's Choice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선정 2010년 올해의 엔터테이너 Entertainment Weekly's The Entertainers 2010
<헝거게임 시리즈를 향한 찬사!>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
- 스티븐 킹
“매력이 넘친다! 식사 중에도 몰래 읽을 정도였다.”
- 스테프니 메이어 (‘트와일라잇’ 작가)
“모든 시대는 각자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 무자비하고 뻔뻔한 TV의 리얼리티 쇼들은 바로 우리 시대의 공포다. 오락에 대한 욕구가 인권보다 우선하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될까? <헝거 게임>의 캐피톨 사람들이 그 예시가 되리라. <헝거 게임>은 우리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소설이다. 하지만 여정은 이제 시작이고,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남았다. 독자로서 다음 편을 그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