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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저자 : 짐 콜린스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 : 2010
정가 : 13000, ISBN : 9788934939498
책소개
“승승장구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 오래 지속할 것인가, 몰락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전세계 금융시장을 위기로 몰아넣은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포천' 200대 기업 베어스턴스의 붕괴, 업계 선구자였던 모토로라의 끝없는 추락…. 위대했던 기업들의 몰락을 지켜보며 ‘경영의 구루’ 짐 콜린스가 그 원인을 추적해 나갔다. 이를 통해 저자는 '위기의 기업, 과연 탈출구는 있는가?'라는 질문에 근거를 제시하며 답을 정리했다. 총 6,000년의 기업역사를 5년간 조사 분석하여 도출해낸 ‘몰락의 5단계'는 강한 기업이라도, 뛰어난 리더라도, 찰나의 순간에 휘청거리고 몰락할 수 있음을 정밀한 데이터를 근거로 증명해 보여준다.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경영 핵심 요인을 제시한 기업혁신의 교과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의 저자 짐 콜린스는 거대한 도미노가 무너지듯 크고 강한 기업들이 연달아 무너지기 시작했던 지난 몇 년을 되돌아 보며 기업의 역사를 끈질기고 집요하게, 그리고 철저히 조사, 연구했다. 연구의 결과 기업이 무너진 이유는 너무나 다양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각양각색의 몰락의 원인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었다. 모든 사례들이 무너지는 과정을 계단식 단계를 이루고 있었으며 몰락의 진행상황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 조사 속에서 그는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과정을 발견했으며 이를 자세히 담아냄으로써 우리가 위기를 직면했을 때 이를 예측하고,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책은 그 5단계 과정뿐만아니라 제록스를 비롯하여 HP, 뉴코, IBM, 머크, 모토로라, 디즈니, 보잉과 같은 최소 한 번쯤은 몰락의 위기를 경험했지만 위기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들의 예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기업을 만들고 싶어 하는 리더뿐 아니라, 자기 인생이라는 위대한 기업을 훌륭히 경영하고픈 모든 사람을 위한 사상 초유의 전략 매뉴얼이 되어 줄 것이다.
[북러닝 샘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