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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전진우 장편역사소설 전봉준)
저자 : 전진우
출판사 : 나남
출판년 : 2014
정가 : 14800, ISBN : 9788930006149
책소개
1894년 갑오년(甲午年) 조선 반도에 혁명의 불길이 타오르다!
반봉건 반외세의 기치를 높이 세운 농민항쟁, 동학농민혁명.
1894년(고종 31년) 전라도 고부의 동학접주 전봉준은 전라도 고부군수인 조병갑의 학정에 대한 반발로 고부민란을 일으켜 폐정개혁안을 제시, 초토사 홍계훈으로부터 확약을 받는다. 그러나 안핵사 이용태가 민란 관련자들을 역적죄로 몰아 혹독하게 탄압하자, 전봉준은 대접주 손화중과 손을 잡고 농민봉기를 일으킨다. 이에 다급해진 조정은 청에게 원군을 요청하고 일본은 이를 빌미로 내정간섭을 강화해 군사를 이끌고 조선에 상륙하는데….
목차
까치 날다
옛 역적이 오늘의 역적을 심판하는가!
참의(參議) 장박이 피고 전봉준에 물었다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
달이 떴다
이제 시작이야
손화중의 길
무장 기포
백산 결진
황토재
홍계훈
황룡촌
왕사(王使)
전주 입성(入城)
민영준
소년장수 이복룡
무츠 미네미츠
전주화약
도성은 평온하건만
생강 세 쪽, 대추 두 알
군관
천우협(天佑俠)
조선왕궁을 점령하라
입궐
소상(小祥)
개전(開戰)
전주를 떠날 순 없습니다
관민상화
김개남의 땅
운현궁
통문
친서(親書)
담판
효유
비계(秘計)
가시버시
역적
최시형
이노우에 가오루
출정
청야(淸野) 작전
허장성세
버선 세 짝
세성산
정계 은퇴
효포
그자를 베었습니다
횃불
우금치
골짜기는 핏물로 얼어붙고
죽비 소리
입암산성
피포(被捕)
천명(天命)
꽃비, 붉은 피
ㆍ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