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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10 (낙일편)
은하영웅전설 10 (낙일편)
저자 : 다나카 요시키
출판사 : 이타카
출판년 : 2011
정가 : 13000, ISBN : 9788926770306

책소개


제왕의 귀환! 화려한 천재들의 장려한 우주전기宇宙戰記가 ‘완전판’으로 돌아왔다!
더 이상 돈 주고도 못 사는 헌책에 전전긍긍하지 말라!
2011년 꼭 소장해야 할 단 하나의 명작, 초호화 사양으로 출간!


노이에란트(구동맹령)의 새로운 총독이 된 로이엔탈. 그러나 지구교의 음모로 반역자 처지가 되어 버린다. 로이엔탈을 소탕하기 위해 그의 전우 미터마이어가 노이에란트로 돌격한다.

1982년 11월 일본의 도쿠마 쇼텐에서 출간된 『은하영웅전설』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작가 다나카 요시키는 이 작품으로 1984년 일본의 SF상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1년 우리나라에서 첫 출간된 후 쇄를 거듭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은하영웅전설 완전판』에는 국내에 번역된 바 없는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가 완역되었으며, 작품의 만화화를 맡은 미치하라 카츠미의 컬러, 흑백 삽화가 수록되었다. 또한 작가 다나카 요시키와의 롱 인터뷰가 정전 1~10권에 권말연재로 실려,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재한 ‘은영전 매니아’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목차


‘우주력 8세기 말’의 먼 미래. 무중력 공간을 가로지르는 위풍당당한 전함들, 난공불락의 우주요새……. 행성과 행성을 넘나드는 초광속 워프항법이 일상화된 이 시대에도 인류는 사상과 정치의 틀로 편을 가르고 어리석은 전쟁을 되풀이하고 있다. 복고적인 게르만풍 절대왕정체제를 부활시킨 ‘은하제국’과, 은하제국에 반기를 든 민주공화주의자들의 연맹인 ‘자유행성동맹’의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다. 그러나 그 싸움에도 전환기가 찾아오는데, 바로 은하제국의 젊은 야심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자유행성동맹의 천재 명장 양 웬리가 등장한 것이다. 두 영웅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는 빠르게 가속하기 시작한다…… 『은하영웅전설』은 그러한 역사적 격동에 대한 ‘기록’을 가장한 소설이다.

1982년 11월 일본의 도쿠마 쇼텐에서 출간된 『은하영웅전설』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작가 다나카 요시키는 이 작품으로 1984년 일본의 SF상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1년 우리나라에서 첫 출간된 후 쇄를 거듭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당시 10~20대 젊은이들에게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이라는 화두를 던졌으며,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은영전을 소재로 열렬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은영전 매니아’들의 열광은 건재하다.
바로 ‘은영전’이 2011년 이타카에서 전 15권 완전판으로 출간된다. 완전판에는 국내에 번역된 바 없는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가 완역되며, 작품의 만화화를 맡은 미치하라 카츠미의 컬러, 흑백 삽화가 수록된다. 또한 작가 다나카 요시키와의 롱 인터뷰가 정전 1~10권에 권말연재로 실린다. 전권 실제본 양장판.

처음 발표되었을 때부터 20년도 넘게 지났지만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정치란 무엇인가?’, ‘평화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압도적인 작품. 한 번 읽으면 다시 한 번 읽고 싶어질 것이 틀림없다!
_일본 아마존 리뷰

책소개


우주력 8세기 말,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으로 나뉘어 기나긴 항쟁을 되풀이한 인류의 역사는 두 천재의 출현으로 큰 전기를 맞으려 하고 있었다. 패권을 꿈꾸는 젊은 사자, 제국군 상급대장 라인하르트. 그리고 동맹군에는 일개의 청년 사관에 지나지 않았던 양 웬리. 제국군 원정대를 동맹 측이 맞서 싸웠던 ‘아스타테 회전’이 바로 그들의 첫 해후이자 숙명이 얽힌 싸움의 서막이었다.

목차


‘우주력 8세기 말’의 먼 미래. 무중력 공간을 가로지르는 위풍당당한 전함들, 난공불락의 우주요새……. 행성과 행성을 넘나드는 초광속 워프항법이 일상화된 이 시대에도 인류는 사상과 정치의 틀로 편을 가르고 어리석은 전쟁을 되풀이하고 있다. 복고적인 게르만풍 절대왕정체제를 부활시킨 ‘은하제국’과, 은하제국에 반기를 든 민주공화주의자들의 연맹인 ‘자유행성동맹’의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다. 그러나 그 싸움에도 전환기가 찾아오는데, 바로 은하제국의 젊은 야심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자유행성동맹의 천재 명장 양 웬리가 등장한 것이다. 두 영웅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는 빠르게 가속하기 시작한다…… 『은하영웅전설』은 그러한 역사적 격동에 대한 ‘기록’을 가장한 소설이다.

1982년 11월 일본의 도쿠마 쇼텐에서 출간된 『은하영웅전설』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작가 다나카 요시키는 이 작품으로 1984년 일본의 SF상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1년 우리나라에서 첫 출간된 후 쇄를 거듭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당시 10~20대 젊은이들에게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이라는 화두를 던졌으며,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은영전을 소재로 열렬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은영전 매니아’들의 열광은 건재하다.
바로 ‘은영전’이 2011년 이타카에서 전 15권 완전판으로 출간된다. 완전판에는 국내에 번역된 바 없는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가 완역되며, 작품의 만화화를 맡은 미치하라 카츠미의 컬러, 흑백 삽화가 수록된다. 또한 작가 다나카 요시키와의 롱 인터뷰가 정전 1~10권에 권말연재로 실린다. 전권 실제본 양장판.

처음 발표되었을 때부터 20년도 넘게 지났지만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정치란 무엇인가?’, ‘평화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압도적인 작품. 한 번 읽으면 다시 한 번 읽고 싶어질 것이 틀림없다!
_일본 아마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