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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거나 달라진 우리 옛 직업
저자 : 이영민
출판사 : 주니어RHK
출판년 : 2012
정가 : 8800, ISBN : 9788925546704
책소개
광대에서 암행어사까지 우리 옛 직업
주막의 주모, 궁궐의 꽃인 궁녀, 병을 치료해 주는 의원, 산삼을 캐는 심마니, 가죽신을 만드는 갖바치, 통역을 하는 역관, 그림을 그리는 화원 등 조선시대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었어요. 하지만 해치가 암행어사의 꿈을 포기한 것처럼, 옛날에는 신분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또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아주 적었답니다.
이러한 옛날 직업들 중에는 생활 모습이 변하면서 사라진 것도 있고, 이름만 바뀐 채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도 있어요. 여러분은 자라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해치와 함께 조선 시대의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해 보고, 만약 여러분이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목차
1. 나그네들의 쉼터, 주막
2. 암행어사가 되고 싶은 소년
3. 궁궐의 꽃, 여인들의 꿈
4.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다
5. 신비의 약초를 찾아서
6. 어린 학동들의 스승을 만나다
7. 고운 가죽신을 만드는 투박한 손
8. 세상을 종이 위에 담는 사람
9. 니 하오마!
10. 자연을 닮은 그릇을 만들다
「부록」 한눈에 펼쳐 보는 전통문화
우리 옛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