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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더십
저자 : 윌리엄 사이먼|제이 엘리엇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년 : 2011
정가 : 17000, ISBN : 9788901121369
책소개
‘천재 잡스’ 내러티브를 뛰어넘어 잡스+애플의 조직 메커니즘을 파헤치고 아이폰 이후 진정한 애플 혁명의 스토리까지 담아낸, 최고위급 애플맨이 직접 쓴 최초의 책『아이 리더십』. 20여 년간 애플의 수석부사장으로 있었던 애플의 핵심 중 핵심인 인물 제이 엘리엇은 실제로 왼손잡이인 잡스가 “나의 왼팔”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믿고 의지하는 멘토이자, 잡스의 괴팍한 천재성을 기업의 언어로 번역해냄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낸 장본인이다.
『아이 리더십』은 당신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뿐 아니라, 당신과 당신 조직이 변화의 물결에 동승하게 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여기 소개된 아이리더십의 원칙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핵심요소들, 즉 사람과 팀, 조직, 그리고 혁신 엔진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당신이 하는 일과 만들어내는 것들을 목표 고객과 연결시킬 수 있게 할 것이다.
아이리더십은 지위고하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으며, 깊고도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잡스 같은 천재가 없어도, 제이 엘리엇 같은 경영의 달인이 없어도 말이다. 왜 수많은 기업들이 그토록 많은 천재 엔지니어들과 경영의 베테랑들을 갖고도 늘 느린 공룡으로 끝나고 마는가? 왜 꼰대 같은 사장과 시계추 같은 직원들로 변하고 마는가? 저자는 중요한 것은 갖고 있는 기술이 아니라 정신이라고 말한다. 만들 수 있는 걸 만들면 죽는다, 갖고 싶은 걸 만들어라. 이것이 아이리더십의 충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 공교롭게도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 중 하나로 ‘삼성의 CEO들에게’라는 글을 보내왔다. 그는 이 글에서 애플이 어떻게 다른 제조업체와 달리 ‘단순한 고객’이 아닌 ‘마니아’를 만들어냈는지 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전한 통합, 소프트웨어들의 연결성, 통합적인 브랜딩,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 창조가 그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1 | 삼성의 CEO들에게
한국어판 서문2 | 잡스 없는 애플이란
제1 운영체제 : 제품 개발 Product Czar “세계 최고의 소비자가 되어라”
1장 : 완벽한 제품에 대한 열정 : “당신이 쓰고 싶은 걸 만들라고!”
2장 : 디테일의 힘 “매뉴얼 없이 이해할 수 없다면 실패야”
제2 운영체제 : 인재 채용 Talent Rules “해군이 아닌 해적이 돼라!”
3장 : 팀워크 - "언젠가는 지금 이 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게 될 겁니다"
4장 : 인재 채용 - "당신이 이제까지 한 일은 쓰레기예요."
5장 : 인센티브 - “예술가들은 자기 작품에 서명을 하듯이”
제3 운영체제 : 조직 문화 Team Sports “‘예스맨’들의 그룹을 저주하라”
6장 : 기능 중심에서 제품 기반으로 - “CEO가 바로 한 기업의 최고 세일즈맨이죠."
7장 : 위기 관리 - “원칙을 고수하되 판을 다시 짜라”
8장 : 회복과 재기과정 - “군살을 도려내며 더욱 강력한 가속 패달을”
9장 : 통합적 관점 - “이대로 만들 겁니다. 난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
10장 : 혁신 전도사 -"음원 해적을 진압하는 대신 음원 구매를 더 쉽게!“
제4 운영체제 : 브랜딩 Different View of Selling “모두가 열광하는 갖고 싶은 제품”
11장 : 광고 전략 - “인간 말종이라더니, 우리를 모방하고 있잖아?”
12장 : 유통 - “온라인에서, 아이튠즈에서, 그리고 애플 매장에서”
13장 : 애플의 로드맵 - “성공작은 아니죠. 단지 모두가 갖고 싶어 했을 뿐이예요”|
애플의 운영체제 : 잡스처럼 된다는 것 On Becoming Stevian
14장 : 애플의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