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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주는 생명 에너지
저자 : 몰리 뱅
출판사 : 웅진주니어
출판년 : 2009
정가 : 9500, ISBN : 9788901098043
책소개
칼데콧 3회 수상작가 몰리 뱅의 광합성 이야기
햇빛은 땅과 바다를 데우고, 대기의 온도차가 생기게 해 바람을 만들고, 물을 순환시키는 물리적인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생명 에너지가 되어 모든 생명체를 존재하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햇빛을 담고 있습니다. 식물이 햇빛으로 광합성을 해서 '당분'을 만들고, 동물이나 사람은 그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살아합니다. 이렇게 햇빛은 모든 생명체들 속에서 존재하며 온 지구를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아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광합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줍니다. 강렬하면서도 호감을 주는 파랑, 노랑, 초록을 주로 사용함으로써 '생명'으로 연결된 우주, 햇빛, 초록빛 식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지요. 햇빛이 어떻게 에너지가 되어 생명체들 사이를 순환하게 되는지, 식물이 어떻게 광합성을 하고 산소를 내뿜는지, 광합성을 할 수 없는 동물과 사람들은 어떻게 에너지를 얻는지, 쉽고도 아름답게 이야기해 줍니다.
목차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32년 동안 생태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의 모든 생물에게 양분을 공급하며 지구의 산소와 탄소의 순환을 조절하는 작은 미생물인 식물성 플랑크톤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식물의 광합성이 무척 신기하고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이 어떻게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어 주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