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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저자 : 루츠 판 다이크
출판사 : 웅진씽크빅
출판년 : 2005
정가 : 15000, ISBN : 9788901051802
책소개
유럽인의 시각을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아프리카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으로, 200만 년 전 초기 인류의 삶이 시작된 곳이지만 아프리카는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는 흑인들의 땅으로만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대륙의 생성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고대 아프리카의 문명, 유럽의 침략에 맞선 아프리카의 저항, 에이즈와 가난에 맞서 싸우고 있는 현재의 아프리카의 역사를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유럽출신의 저자는 아프리카에 대한 자신의 설명은 절제하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삶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관점을 전달하여 독자 개개인이 선입견 없이 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나 출신으로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의 그림들은 아프리카가 얼마나 다채롭고 풍부한 대륙인가를 전달하고 있다.
목차
1961년 가나의 아크라에서 18명의 아이들 중 아홉째로 태어났다. ‘데니스’는 기독교 이름이고 ‘도에’는 아프리카 이름인데, 에웨 사람들 사이에서 ‘도에’란 말은 쌍둥이 다음에 태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나의 쿠마시에서 미술대학을 마쳤다. 1994년부터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화가로 일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이 그의 작품의 중심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