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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웃음 CD 맛보기

웃음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매일 5분 동안 웃어야 하지만, 사실 하루에 5분씩 웃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의 용기와 실천이 필요한 일이기에,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웃을 일이 없는데 억지로 웃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짜증이 나게 마련이다. 대신 ‘웃음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다’라거나 ‘웃음운동으로 내 표정을 바꾼다’ 등의 생각으로, 운동을 하듯 규칙적으로 웃어보는 것이다. 수많은 과학적 증거가 입증하듯이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과 생각이 변한다. 이 책에는 증상과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웃음운동이 단계별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웃음을 생활화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이 특이한 직함이 저자의 직업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웃음 전문가이자 최고의 인기 강사인 그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한국웃음연구소를 설립한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그는 <박장대소 코리아 운동>과 <즐거운 아버지 프로젝트 29>를 펼치면서 웃음을 통한 개인과 가정의 변화를 주도하였고, 기업을 대상으로 펀 경영에 관한 강의를 했으며, 수많은 암 환자와 아토피, 관절염 환자에게 웃음 치료를 전파하는 등 웃음에 관한 한 따라올 사람이 없을 만큼 많은 일을 진행해왔다.

특히 SBS 스페셜과 MBC 시사매거진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웃음의 건강 효과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소개하였고, 잡지와 신문에 웃음 건강법에 관한 실생활 지침을 소개한 바 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웃음 치료와 웃음 건강법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던 저자는 웃고 싶어도 웃음이 지어지지 않았던 어른들을 위해 웃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할 필요성을 체감하고 웃음 운동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즐거운 아버지』, 역서로는 『기업을 살리는 웃음의 기술』『지그 지글러, 희망을 쏘다』 등이 있으며,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오늘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웃는 그날을 위해 열정적인 웃음 전도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