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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
저자 : 황장엽
출판사 : 월간조선사
출판년 : 2001
정가 : 10000, ISBN : 8989599180
책소개
탈북 5년째를 맞고 있는 전 조선노동당 비서 황장엽의 '엽기적' 북한 실상 고발과 정권의 햇볕정책 비판. 저자는 위력적인 목소리로 '북의 힘'의 부활과 남한 상주 간첩들에 대해 경고하고 수령 체제를 비롯한 마르크시즘의 악마성을 고발하는 한편, 미국과의 더욱 긴밀한 밀착에 의거한 북한 체제 붕괴로써 민족 통일을 이룰 것을 주장하고 있다. 책장을 넘기며 읽노라면 식은 땀이 흐르는 책.
한편, 머리글과 독서기를 헌사한 <월간조선> 편집장 조갑제는 '공산주의자가 된 것은 그렇게 비난할 것이 못 될지도 모른다'며 '그들에게 이용되고 배신당한' 황장엽의 양심과 지성을 높이 산 뒤 이 책이 어느날 앙드레 지드, 스티븐 스펜서와 같은 세계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되리라고 칭송하고 있다.
목차
머리글 / 민주통일은 민주의 원칙으로 - 황장엽·김덕홍
황장엽 선생의 어록 / 至誠의 知性 - 조갑제
제1부 수령과 마적단이 지배하는 엽기 공화국, 그 충격의 실상
제1장 인권과 양립할 수 없는 수령절대주의 체제
제2장 북한에서 본 인권 유린 실태
제3장 북한의 인권 문제 해결 방도
제2부 김대중 햇볕정책의 위선과 환상
제4장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몇 가지 문제
제5장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제6장 북한의 변화와 대응 원칙
제7장 한반도 통일과 국제관계
제8장 최근의 비판 글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제9장 조국통일 문제와 관련한 기본 논점 정리
나의 황장엽 독서기 - 조갑제
지옥을 본 사람은 생명의 소중함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