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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킨다
저자 : 이영미
출판사 : 가야넷
출판년 : 2002
정가 : 8000, ISBN : 8989263212
책소개
중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들려주는 기다림의 지혜가 담긴 자녀교육서. 책읽기를 좋아하는 저자는 아이들과 살아가면서 고민이 생길 때마다 책 속에서 해결점을 찾아낸다. 그 가운데에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교사로서, 여자이자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해준 책들을 소개하면서 그 책에서 건져낸 사리 같은 깨달음도 이 책에 담아냈다.
아이들을 학원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저자는 아이와 놀면서 하는 한글과 영어 학습, 사고력을 키워주는 글쓰기와 독서지도, 텔레비전과 대중문화 올바로 이해하기, 컴퓨터와 인터넷 유익하게 이용하기 등과 같은 실질적인 학습을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가르치고 있으며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특히 요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영어의 경우 저자는 자기 나이도 영어로 선뜻 말하지 못하는 실력이었으나 아이를 위해 함께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4년 전부터 영어를 시작해 책까지 한 권 펴낼 실력을 갖추었다. 아이만 다그치지 않고 항상 아이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실천해 보인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믿음과 사랑을 전해주는 방법,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 자립심이나 어른에 대한 공경 등 인성 교육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깨우쳐줌으로써 속이 꽉 찬 아이로 키우는 비결을 옆집 아줌마처럼 친근하게 들려준다.
목차
1.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건 뭘까?
유치원에 보낸 편지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버려라>
결국 자퇴를 선택한 우리 <창가의 토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 내가 하는 아홉 가지 <아이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101가지 방법>
우리집 두 아이 나의 유산 1호 <무지개 물고기>
수학여행 <생태기행>
시댁이 있어 가르칠 게 있다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딸아 딸아 우리 딸들아 <꿈꾸는 인큐베이터>
저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뜨개질 할머니>
2. 배움과 놀이, 두 마리 토끼 잡기
게으른 엄마의 두 마리 토끼 잡기 <리더로 키우려면 말부터 가르쳐라>
Re:글자는 어떻게 가르치냐고요? <칭찬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Re: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는 어떻게 돕냐고요? <엄마가 어떻게 일기 지도를 할까>
누나 대학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춤에 미친 여자>
내가 변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예슬이도 변했다 <아줌마의 설렁설렁 잉글리시>
Re:왕왕초보에게 왕초보가 드리는 글 <자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
가르칠 땐 보일 듯 말 듯 <꼭 알아야 할 English Rules 250>
우리 엄마는 모성애 결핍증 환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자식 농사라는 게…
3. 생활에서의 발견
TV님, 고맙습니다
바보 상자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
어머니도 채팅 한번 해보세요 <21세기 여자는 인터넷으로 산다>
헌책방을 뒤지는 엄마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우리집 가난해요? <우리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 : 개똥이 업고 팔짝팔짝>
어머니, 웬만하면 휴대폰 하나 사시지요?
Birthday Party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디지몬은 여행 중이야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 이야기>
4. 사랑이 최고의 교육
나는 어머니의 딸, 내 딸들의 엄마 <떠도는 새>
모성애 결핍증 아줌마가 <가시고기>를 읽고 <오세암>
가장 좋은 교육 <아름다운 비행>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중!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당신, 꼭 나보다 오래 살아요 <냉정과 열정 사이>
빨간 도시락 사연 <가까운 골짜기>
남편의 요술 망원경 <마이너리그>
5. 꽃들에게 희망을
선생님, 미워요 <나를 찾아가는 여행>
사랑하는 2학년 4반 공주들에게
어머님들께 드리는 편지 <대중 매체 읽고 쓰고 생각하기>
가출을 꿈꾸는 아이들 <영원의 아이>
푸른 신호등을 모르던 시골뜨기 <앵무새 죽이기>
전교생의 야유를 받은 아이 <꽃들에게 희망을>
왜 공부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자>
이거 선생님께 드릴 촌지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