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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양미술사에 길이 남을 명작, 100장면을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서양미술의 탄생과 현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아울러 앞으로 나아갈 바도 예측할 수 있다. 이론에 치우친 미술교육을 거부하고 쉬운 작품 설명으로 일반인도 서양고전에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한 명저이다.

목차

아직도 조명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컴컴한 교실에서 손전등을 비추면서 슬라이드를 보며 필기하던 학생들의 열렬한 학구열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한 권으로 보는 서양미술사 100장면>을 준비했다. 또한 이 책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서양미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미술사 100장면을 따라 한 차례 읽으면 서양미술사의 대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작품을 보는 안목을 나름대로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