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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
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
저자 : 정범진
출판사 : 중앙MampB
출판년 : 2002
정가 : 8000, ISBN : 8983757663

책소개


전신 마비 장애를 딛고 뉴욕 최연소 부장 검사에 오른 정범진이 사는 법. 교통 사고로 인한 전신 마비 장애를 딛고 최연소 뉴욕 지검 부장 검사가 된 정범진 검사. 불의의 사고와 전신 마비의 장애 그리고 죽음의 유혹을 넘어서 오른 뉴욕 브루클린 지검 최연소 부장 검사의 자리, 정범진 검사의 자전 에세이는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그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내가 잃은 것과 얻은 것

1. 브루클린의 기적
브루클린의 기적
최연소 부장 검사
"알렉스한테 물어 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그래도 참으로 고마운 일
숟가락만 들 수 있어도 축복
두 시간의 출근 준비

2. 희망과 절망 사이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서
없는 것 세 가지
한국인, 나의 콤플렉스
파티, 파티, 파티
내가 아는 직업 두 가지
운명의 그 날
끝내 움직이지 않는 발가락
아주 낯선 곳으로의 이사
기적과 현실 사이
스물 넷의 젖먹이
폭죽 속에 떠난 그녀
큰 실수
잠시 내 곁에 머물렀던 천사

3. 나는 기적을 기다리지 않는다
돈은 돈대로, 고생은 고생대로
재활을 향한 첫걸음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시도하는 자만이 장벽을 넘는다
"당신, 검사 맞아?"
첫 재판의 승리와 눈물
첫 살인 사건
기묘한 삼각 관계
진실을 드러내는 방법
미국의 배심원은 초등학교 3학년?
머피의 법칙
아무리 목말라도 물을 마시지 말라
예수님조차 보기 싫던 시절
죽은 자가 알 수 있는 한 가지

4. 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
그 누굴 원망하랴
날아간 4,000만 달러
휠체어 음주 운전
수단과 목적
전신 마비 장애인과 무기수
검사라는 직업
몸의 핸디캡, 마음의 핸디캡
야구와 골프, 그리고 자신감
나의 하루는 열 여섯 시간
스스로 도와라
미국과 한국의 차이
단 하루만 걸을 수 있따면
작지만 소중한 행복
밥 잘 먹고 힘센 여자

에필로그 - 잃은 것보다 새로 얻은 것이 더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