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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이 두렵다
나는 한국이 두렵다
저자 : 제프리 존스
출판사 : 중앙MB
출판년 : 2000
정가 : 7500, ISBN : 8983754710

책소개


김&장 법률 사무소에 입사하여 20년 동안 인수 합병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잘 알고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외국인 제프리 존스. 그가 한국을 미래 2025년을 전후하여 미국에 도전하는 강력한 후보자로 지목하고 있다. 인터넷 세상의 선두 주자로 그리고 어쩌면 통일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 한국의 뛰어난 발전 가능성과 기술력을 예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흔히 쓰는 생활과 문화에 관한 가벼운 글이 아닌 핵심을 집어내고, 한국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담아내는, 무시할 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글들이 담겨 있다.

목차


1. 한국인이 모르는 한국, 한국인의 힘
바나나와 달걀
냄새 없는 사이버 공간
'한국병'이 오히려 약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
잘난 한국인, 못난 일본인
한국, 널 위해 준비했어
벤처가 죽으면 나라도 죽는다
명함이 필요 없는 세상
혈연, 지연, 학연이 왜 나빠
컴퓨터 앞에서 노는 아이들

2. 나는 왜 한국을 두려워하는가
파이팅! 아줌마
한국이 뜰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누가 광맥을 캘 것인가
IDC가 맞을까, DJ가 맞을까
나는 솔직히 한국이 두렵다
인포메이션 허브
한국식' 기브 앤드 테이크'
1등 국가로 가는 '미지의 땅'
모니터 속의 피자는 못 먹는다

3. 한국이 정말로 뜨기 위해 꼭 고쳐야 할 점
위기를 좋아하는 한국인
말이 씨가 된다
"아저씨가 이놈 하신다!"
티코는 없고 벤츠만 있다
규제 왕국
이상만 담은 이상한 한국의 법
한국 여자를 이대로 놔둘 것인가
월요일 오후의 쿼터백

4. 새로운 세상의 '빅 브라더'는 한국이다
좁은 울타리에 가두지 마라
너도 살고 나도 살자
준비 없는 통일은 위험
미국에 대한 진실과 오해
록펠러 센터와 페블 비치
IMF 축복론
누가 미국을 공격할 것인가
영화 '대부'와 나의 건달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