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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다 저 깊은 곳에 있는 신비로운 산호초 마을. 예쁜 송어 아가씨 진주와 믿음직한 게 부대의 버트 상병은 사랑을 키워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간들이 버린 독극물로 인해 산호는 빛을 잃고 해마는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이 틈을 타 악당 그로퍼는 점점 산호초 마을 주민들을 위협해 오는데…….

목차

1958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레임 베이스는 여덟 살때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맬버른에서 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 자연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그는 대자연을 소재로 한 웅장한 스케일의 그림을 많이 그렸다. 그의 책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덴마크, 중국 등에 소개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는『우리 할머지는 굴리걸츠에 살아요』『아니말리아』『열한 번째 시간』『세계의 용들』등이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