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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억 프랑어치의 황금을 놓고 벌어지는 아르센 뤼팽과 악당 시메옹 도르스키의 치열한 머리 싸움. 야릇한 행보를 거듭하는 시메옹의 진짜 정체는?
상이용사 파트리스 벨발은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 주던 코랄리를 납치 위기에서 구해준다. 다음 날 코랄리의 남편 에사레스가 살해당하면서 코랄리와 벨발의 기이한 인연이 드러나고 두 사람은 생사의 기로에 처한다. 바로 이 때 아르센 뤼팽이 나타나 두 사람을 구출하고, 범인의 추악한 실체를 폭로한다.

목차

1부
서문
코랄리 엄마
오른손과 왼쪽 다리
녹슨 열쇠
불길 앞에서
남편과 아내
7시 19분
낮 12시 33분
에사레스 베의 사업
파트리스와 코랄리
붉은 노끈
심연 속으로

2부
극심한 공포
관에 못질하다
낯선 사람
벨엘렌 호
제4막
시메옹, 싸움을 시작하다
제라덱 박사
시메옹의 마지막 희생자
빛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