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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린스턴 리뷰의 "Smart"시리즈 중 하나. 영문법을 다루고 있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만큼 일반적인 문법책과는 조금 다르게 구성되었다. '문법'하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것들, 즉 8품사, 가정법, 시제, 태 등의 자세한 정의나 구분보다는,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문법적으로 올바른 표현을 할 수 있을까에 무게가 실렸다. 기본 문법 사항을 설명할 때도 꼭 알아야할 사항만을 합리적인 순서에 맞춰 설명하였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쉬우며, 이 시리즈의 강점인 살아 있는 예문도 변함 없다. 마치 바른 글쓰기 교본처럼 '영어에서의 잘못쓰기 쉬운 표현' '마침표, 콜론, 세미콜론 등의 구두점의 차이와 올바른 쓰임새' 등을 실어 두었기 때문에 영작문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예문을 녹음한 테이프도 함께 제공된다.

목차

1. 품사(The Names of Things) : 문법 분석의 기본틀 알기
2. 문장(The Sentence) : 문장 구성의 기본기 익히기
3. 영문법 총정리(Putting it all together) : 병렬, 수식, 일치, 비교, 반복, 태, 법 핵심강의
4. 구두점(Punctuation) : 바로 알고 바로 쓰기
5. 질문과 대답(Question and Answers) : 미국인도 헷갈리는 문법 집중분석
6. 용어해설(Glossary) : 자주 등장하는 문법용어 제대로 알기
7. 남들에게 불쾌한 사람으로 보이는 7가지 방법 : 버려야 할 나쁜 습관 7가지 해결하기
8. 시험을 위한 마지막 충고 : SATⅡ, GMAT 등 각종 영어시험을 위한 충고
9. 월드 시리즈 (The World Series) : 최종정리 Quick Qu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