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이 땅에 태어나서
이 땅에 태어나서
저자 : 정주영
출판사 : 솔
출판년 : 2004
정가 : 9500, ISBN : 8981332681

책소개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생각하는 불도저
현대그룹을 일궈낸
성실과 신용의 노동자 정주영 이야기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애국애족의 길,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고향, 부모님
그리운 고향 통천
나의 소년 시절과 고향 탈출

2. ‘현대’의 태동
인천부두 노동자에서 쌀집 주인까지
아도서비스, 불, 아도서비스
흘동광산의 전화위복
돈암동의 해방 시대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현대토건사의 출발 그리고 6·25
고령교의 덫
그러나 고령교 덕분에
시간과 행동이 성패 좌우
아우 신영이

3. 나는 건설인
근대화의 주역은 건설업
해외로 나가자
모욕을 받으면서 시작한 소양강댐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나는 건설인

4.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파란만장한 현대자동차
조선소 꿈은 1960년대 전반부터
돈 좀 빌려 주시오
나보다 더 미친 사람
세계 조선사에 기록을 남기고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었던 일들
오일 쇼크와 현대상선

5. 주베일의 드라마 그리고 1890년
죽을 뻔도 하고
중동으로 가자
중동 진출의 드라마
산 넘어 산을 넘고 또 산을 넘어
비웃을 테면 비웃어라
생각하는 불도저
아산재단은 소외된 사람을 위해서
전경련 회장 10년
심란했던 1970년대 후반
국보위에 강탈당한 현대양행
경제 논리가 통하지 않은 시대

6. 서울올림픽 유치와 제5공화국
올림픽 유치는 박대통령의 의지였다
바덴바덴의 전력투구
대한체육회장 2년 2개월
수출 주도 산업으로 '현대전자'를
국토는 넓을수록 좋다
아웅산 비극과 일해재단의 탄생
나라 없으면 일터도 없다
청문회도 나가보고

7.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금강산 공동 개발은 추진되었어야 했다
고르바초프와 만나서
시베리아를 잡아야 한다

8. 애국애족의 길
인적 자원이 가장 큰 재산
내가 부자가 아니라 '현대'가 부자다
기업가는 기업 활동으로 애국애족한다
기업은 커질수록 좋다
민간주도형 경제는 언제쯤
호들갑 떨지 말고 내실을

9.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
현대의 정신
부패는 이제 그만
돈만이 부가 아니다
근검절약, 신용이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을 부른다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
평범한 아내
나라를 구하고 싶었다

이 땅에 태어나서-글을 마치며
정주영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