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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사시대부터 최근까지의 서양미술사에 나타난 대표작들을 ‘인간’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통찰한 미술사 개론서. 교육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술평론가답게 저자는 미술사를 관통하는 미술작가와 작품, 그곳에 숨겨진 인간적인 미술이야기들을 철저하게 일반인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목차

1. 자연을 향해 휘두르다
2. 인간을 베낀 신
3. 유일신과 신의지
4. 목이 비뚤어져도 르네상스는 온다
5. 제도와 인간
6. 인간의 눈으로 보다
7. 물질문명의 사생아
8. 행위가 예술이 되다
9. 컴퓨터를 베개로 눌러버려?
10. 개념이라는 이름의 맹물
11. 회귀의 인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