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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저자 : 조상훈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년 : 2003
정가 : 12000, ISBN : 897442276X

책소개


26세에 800만원의 종자돈을 가지고 재테크를 시작하여 주식과 채권, 부동산, 경매 등의 전방위 재테크를 이용, 33세에 14억의 자산을 모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알려주는 재테크 방법이다. 저자는 10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자랑하는 다음 카페 <맞벌이 부부의 10년에 10억 만들기>에 죠슈아라는 닉네임으로 컬럼을 연재하여 열렬한 팬을 얻었고, 현재는 Daum에서 카페 <선한 부자>를 운영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자신의 실패, 성공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알려주는 저자의 조언은 실제로 돈을 번 장본인의 얘기라는 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주식거래부터. 미분양 아파트 매입, 게다가 최악의 투자를 해서 실패한 경험까지 담겨있어서 기본적인 전략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한 심리와 생활태도, 투자를 할 때의 결단력, 투자에 실패했을 때의 대처방안까지 알 수 있다.

기존의 많은 재테크 책들이 실제로 돈을 벌었던 부자들이 아닌 경우가 많아 재테크가 아니라 베스트셀러를 써서 돈을 벌었다는 비판을 받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책은 아주 생생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목차


머리글 - 길을 물으려거든, 기본 사람을 찾아가라

제1부 800만원으로 14억원 만들기

1. 1995년,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비겁했다
2. 부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언제라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3. 1996년, 800만원으로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4. 1997년,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5. 500만원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했다
6. 3주간 110퍼센트의 수익이 주식 거래를 그만두게 만들었다
7. 최악의 투자를 했다 - 일산 오피스텔 매입
8. 생활비 가운데 투자 비용
9. 1998년, 준비되지 않은 죽음은 무효다
10. 1999년,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음이라
11. 2000년, 열려라 참께!
12. 2001년, 2,500만원으로 미분양 아파트 여섯 채를 매입했다
13. 아직 보이지 않는 다면 움직이면 안 된다. 날 부추기지 마라!
14. 부자가 되고 싶다고? 우리 거짓말하지 맙시다
15. 2002년, 오늘 할 일을 했고, 내일 할 일을 알고 있다
16. 1,000만원으로 3억 원대 상가를 매입했다.

지금처럼 살아간다면 나는 부자가 될까?

고대리의 의문 01 - 어떻게 같은 보수를 받는데 재산은 다를까"
고대리의 의문 02 - 어떻게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재산이 많지 않을까?
부자 판별식 01 - 부자 지수 계산법
부자 판별식 02 - 재산 비율 계산법


제2부 리셋 키를 누르며

1.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2. 스스로 노예가 되는 사람들
3. 재정 문제의 지름길에 주식은 없다
4. 효과적으로 거래하고 협상하라
5. 인생 역전, 꿈은 이루어진다?
6. 파트너와 함께 장기 계획을 세원라
7. 즐거운 이기주의

맺음말 - 때로는 체념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