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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에 인격이 있다는 생각은 20세기의 추억이다. 회사와 샐러리맨 사이엔 오로지 거래가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샐러리맨은 어떤 사람인가. 한 마디로 자기 스스로를 부단히 채찍질하는 사람이다. 회사에 봉사하라는 말이 아니다. 불시에 '해고' 통지를 받더라도 밖에 나와 성공할 수 있는 토대를 회사에 있을 때 만들란 얘기다. 다시 말해 언제든지 나갈 수 있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사람이 오히려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더 이상 '이놈의 직장, 때려쳐 버릴까?' 고민하지 말고 직장에 있을때 성공하자. 그래도 성공은 샐러리맨일 때가 가장 쉽다.

목차

1. 샐러리맨에게 비전이 없다고?
집 나가면 서울역, 회사 나가면 정글이다
샐러리맨이 사장보다 좋은 이유 8가지
샐러리맨 대차대조표를 보자
샐러리맨에게 비전이 없다고?
붙들고 늘어지면 최소한 죽지는 않는다
회사 이름값을 당신 지갑으로
업무 인맥을 당신 수첩으로
인맥 110% 활용하는 방법
잘리지 않을 만큼만 실수하라
회사에서 뽑아 먹을 만큼 뽑아 먹어라

2. 샐러리맨일 때 성공하기 3단계
웨이크 업, 남보다 먼저 깨라
체인지 업, 남보다 먼저 갈아입어라
브랜드 업,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브랜드가 있다

3. 샐러리맨으로 장수하는 방법
올라가거나, 나가거나, 버티거나
나는 죽어도 정상으로 간다
얼맘나 일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가다
자기 위치를 4차원적으로 생각하라
연차가 올라갈수록 리더십이 중요해진다
조직원들에게 대우받는 방법
과실은 팀원들과 함께 골고루 나눠 먹는다
당신의 생존지수를 체크하라
이럴 때 긴장하라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폐기처분 된다
가늘고 길고 질기게 버티기
회사는 인격이 없다
잘리기 전에 먼저 회사를 잘라라
나가기 전에 짐을 꼼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