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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양죽을 시작으로 잡곡밥, 영양밥, 국밥, 쌈밥, 볶음밥, 덮밥, 초밥 그리고 도시락까지 110여가지 밥과 죽, 이와 어울리는 반찬과 국 40여 가지가 수록되어 있는 실속 있는 요리책. 재료 밑손질, 본격적인 조리,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4~5 단계로 정리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국물내기, 다양한 쌈장 만들기, 잡곡의 종류와 특징 등 각 파트별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도 이 책의 장점.

매일 먹고, 누구나 짓지만 제 맛을 내기는 어려운 것이 밥과 죽. 30여 년 동안 전통음식 조리법을 수량화, 체계화하는데 힘써온 전통요리연구가가 생생한 화보와 함께 살아있는 레서피를 공개한다.

목차

밥, 죽, 한과 등 쌀로 만드는 요리에 있어서는 첫 번째로 손꼽히는 인물로 지난 30여 년 동안 한식만을 연구해온 전통요리연구가. 특히 이번 책에서 맛깔스로운 남도 맛을 살리는 그만의 레서피를 공개했으며, 현재 다수의 백화점 문화센터와 경기, 충남 등 지역별 농촌요리연구소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