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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74년에 초판이 나온 이래, 많은 대학에서 교과서 혹은 참고서로 채용되었으며, 1991년에 저자인 Horikawa 교수(동경대)에 의하여 새로운 개정 신판이 출간되었다. 해안공학에 대하여 가장 명쾌하게 기술된 것에 매료되어 국내에서 해안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실무 기술자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번역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왜 해안공학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학부에서의 교과서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