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2005 신춘문예 당선시집
2005 신춘문예 당선시집
저자 : 김면수
출판사 : 문학세계사
출판년 : 2005
정가 : 8000, ISBN : 8970753303

책소개


『2005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주요 일간지의 2005년도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를 모은 것으로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의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동안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시인 지망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 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시와 함께 실린 5편의 신작시들은 이제 갓 등단한 시인들의 작품세계와 시적 역량을 보다 명료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이번 『2005 신춘문예 당선시집』에도 우리 시의 전통과 운율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시조 부문의 당선작과 신작시조 등을 추가로 포함시켜 한국시의 고유한 형식과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이것은 기성문단이나 시의 꿈을 보듬으려는 예비 시조시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목차


시 (당선자 가나다순)
김면수(대전일보) - 바람과 뱃사공
김미령(서울신문) - 흔한 풍경
김승해(조선일보) - 소백산엔 사과가 많다
박연준(중앙일보) - 얼음을 주세요
박지웅(문화일보) - 즐거운 제사
서영식(매일신문) - 집시가 된 신밧드
신기섭(한국일보) - 나무도마
윤석정(경향신문) - 오페라 미용실
윤진화(세계일보) - 모녀母女의 저녁식사
이영옥(동아일보) - 단단한 뼈

시조
김영완(조선일보) - 대설주의보
이석구(동아일보) - 마량리 동백
장창영(서울신문) - 동백, 몸이 열릴 때
정선주(중앙일보) - 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