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디자인  뉴욕
디자인 뉴욕
저자 : 박희현
출판사 : 안그라픽스
출판년 : 2004
정가 : 14000, ISBN : 8970591958

책소개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뉴욕의 아트 스쿨에서 공부하고, 뉴욕의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꿈꾸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자인을 전공자들에게 유학이란 쉬운 결정이 아니다. 뉴욕의 아트 스쿨을 졸업하고, 현지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저자는 유학을 꿈꾸는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체험을 글로 전한다.

이 책「디자인 & 뉴욕」은 '왜 유학을 가야 하는가?'를 묻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이유는 바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한 스스로의 '자부심'을 찾으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는 저자의 확신에서 비롯한다.

저자는 간과하기 쉬운 사항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짚어 나간다. 뉴욕의 미술대학을 이해하기, 대학생과 편입생, 디자이너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최고의 학교를 결정하기, 토플과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그리고 학교 관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준비하기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 내용의 절반가량을 성공적인 유학 생활과 현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법에 할애하고 있다. 또, 저자는 학교에 다니며 직장을 다니는 인턴쉽, 이력서와 커버 레터 쓰기, 디자이너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그리고 취업을 위한 인터뷰까지 자신이 뉴욕의 아트 스쿨을 졸업하고,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모든 것을 숨기 없이 풀어내고 있다.

부록에서는 저자가 뉴욕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동안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은 4명의 디자이너의 생생한 육성을 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디자이너들이다. 저자가 4명의 디자이너들과 격의 없이 나눈 대화야말로 뉴욕의 디자이너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한 눈에 보여줄 것이다.

목차


1. 뉴욕, 뉴욕, 뉴욕
2. 어떤 학교가 가장 좋을까?
3. 포트폴리오보다 무서운 토플
4. 유학으로 가는 비상구, 포트폴리오
5. 입학 원서와 포트폴리오만 있으면 된다?
6. 합격, 이제부터 시작이다
7. 뉴욕에서 다시 태어나기
8. 뉴욕 미대생으로 거듭나기
9. 미국에서 디자이너 되기

뉴욕의 디자이너, 그들의 삶과 디자인 : 디자이너 4인 인터뷰
뉴욕의 디자이너는 무엇을 좋아할까? : 디자이너의 My Favor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