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검색

책소개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일이란 무작정 외운다고 외워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검증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영어와는 어찌 보면 별 관계가 없어 보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텍스트, 그림으로 엮어낸 개성넘치는 영어책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효과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본 수출과, 수많은 아류작을 만들어낸 책이라 하면 어느 정도 신뢰감이 가는 책이 아닐까.

목차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고, 인덕전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1987년 돌연 캐나다로 떠났던 그는 몇년 후 기발한 영어 어휘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를 들고 이 땅에 돌아왔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저자 특유의 위트, 친근감 가는 캐릭터 '오리와 소년'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레이션,지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직접 촬영한 현장감 있는 사진들로 구성된 이 책은 어학출판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보여 슈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 후 <주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 등 일련의 '꼬리 학습서 시리즈'를 펴내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