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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소서
행복하소서
저자 : 최일도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08
정가 : 12500, ISBN : 8960861316

책소개


1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저자, ‘밥퍼 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가 지난 1년 동안 날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써온 365통의 행복편지를 모은 이 책은 일상의 작은 것에서 느끼는 감상과 소소한 행복들을 가득 담고 있다.

1988년, 청량리 쌍굴다리 아래에서 굶주린 사람들에게 밥을 퍼주고 성경 말씀을 나누는 생활을 시작한 지 20년. 그동안 한결같이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해온 다일공동체의 창립 2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세상에 나온『행복하소서』는 이 세상 모든 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최일도 목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다.

일상의 아기자기한 즐거움과 행복을 새록새록 느낄 수 있게 하는 잔잔한 글들은, 하루하루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의 시간에 감사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힘과 위안을 건넨다. 또 바쁜 생활 속에서 크고 깊은 한 번의 심호흡과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보듬어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줄 것이다.

목차


봄날에...

4월 당신은 행복한 사람│숨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나무의 관심은?│누구나│행복하기 위해서는│가지 않은 길│내 이름의 수식어│아름다운 별세│당신의 선택│빛을 보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습니다│행복을 말할 수 없을 때│마음이 머무는 곳│웃음을 만드는 생각│진정한 쉼│평화의 등식│5분만 마라도나│뻔뻔함이 아닌 당당함│향기│어떤 UCC를 원하세요?│온전함이란│한국 교회 대부흥 100주년에 부치는 기도│누구를 만났습니까

5월 애정 어린 관심│밥의 날│삶의 자리│아들을 위한 기도│어린아이들에게 배웁니다│함께 가는 길│이름값│카네이션에 담은 마음│언제 한번│산은 늘 거기에│자전거│네가 어디 있느냐│평화를 구하는 기도│막장에서│자연에서 배우는 순종│멈춤│우리를 살게 하는 힘│두레박│믿음│저를 해방시키옵소서│무엇을 찾으십니까│한 방향으로 함께│마음의 전등│카지노에 없는 것│행복한 진리│대나무 묵상│다일공동체 진지 기도문│땀과 기도│사랑하기 때문입니다│우리의 공통점│행복의 비결

여름날에...

6월 최고의 순간 포착│소리 없이, 그 자리에서│스스로를 내어 맡기는 기도│잘 듣는 것이 힘│아름다운 흔적│행복은 현재진행형│마음에 달린 귀│삶의 목표│내가 사랑하는 것들│어느 패전병사의 기도│줄다리기│바람에 길을 내준 돌담│보이는 것과 보는 것│삶의 밑그림│상사화│양처럼, 목동처럼│제게 있는 것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항상 기뻐하십시오│즐거운 심부름│목적이 분명한 삶│기다림│시원한 사람│고맙습니다│어느 소방관의 기도│인생의 장마│나눌 수 있는 기쁨│내 자리│등산과 인생│반환점│징검다리

7월 말의 온도│소박한 김밥│빗방울│누구에게나 흔들림은 있습니다│진완이를 보내며│이해하기 위해서는│쉬운 일과 어려운 일│마음을 향한 기도│나만의 기준│장롱 밑의 동전│말하기 전에 한 번 더│‘욕심’이 아닌 ‘열심’이│멘토│홀로 오르는 길│사소함│빛과 사진│슈퍼맨│부자가 되기 위해서는│내 안의 나│당신의 마음에│‘결’대로│토마스 아 켐피스의 기도│평화의 손│해봤어?│어떤 빛│고난이 주는 유익│참 좋은 사람│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구두 굽│인생의 터널│용기 있는 표현

8월 말없이 혼자서 꾸준하게│비움│옆에서 보이는 것들│밑거름│노동기도│테레사 효과│요동치는 뱃머리에서│입추│나의 나다움│누구를 만나야│사랑을 아는 사람은│W. E. 오카드의 기도│존재의 가치│영혼을 적시는 노래│소망의 항구│용기 있는 고백│결코 짐이 아닙니다│특별한 하루│어머니의 기도│눈물의 힘│희망을 향해│아이들의 계산법│그림자│인생의 집│감사는│나는 날마다│숨은그림찾기│스승│내가 가는 이 길│희망의 씨앗│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가을날에...

9월 편지│욥의 기도│용서를 선택하세요│은혼식│가을이 오면│당신의 광야│지름길│오래된 그 무엇│다일교회 창립주일에 부쳐│무엇을 드릴까│H형제에게 용서를 구하며│철저한 실패자│생은 날마다 축제│같은 곳을 바라보는 벗님들│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한국 교회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공동기도│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편리한 도구│적당한 거리│아름다운 창│조금씩 그리고 천천히│정주의 삶│거듭남을 위한 기도│어느 길로 갈까?│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이제는 맞지 않는 옷│팀세나 형제를 네팔로 보내며│선물│박수│제 손목을 꽉 잡고 계신다는 것을

10월 나 어느 곳에 있든지│냄새│내면을 변화시키는 거울│천사의 날│감동하며 사십니까?│아직과 이미 사이에│중보기도│채움│높은 곳과 낮은 곳│당신의 자원들│처음부터 나누는 것│최종 결재│얼마나 열심히 뛰어보았습니까│젊은 시인의 기도│레노바레│어느 계절을 걷고 계십니까│내려가는 길│마음이 가는 길│캄보디아 씨엠립에서│가을의 아차산│두 가지 중 한 가지만│손을 펴세요│물들어간다는 것│음표와 쉼표│서른세 살 도현이│기온이 낮아질수록│임명장│가을 산에서│아름다운 양보│고집을 버리고 고백으로│님과 함께라면

11월 서로 마음을 나누었기에│안개인지 구름인지│행복을 찾는 비결│눈물이 눈물로 끝나지 않습니다│불사조 김연표│작은 자의 기도│산에서 강가에서│입동│자연산입니까?│가을에│나누는 마음│진정한 풍요│행복의 산으로│다일공동체 형제수도회│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설계도│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마더 테레사의 기도│그냥 갈 수 없어서│이래도 저래도│나목│첫눈│당신 안의 겨울│행복으로의 첫 출발│조지 매드슨의 기도│열매 맺는 마음밭│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저자와의 만남│우리가 기다리는 대통령│다일의 노래

겨울날에...

12월 백합나무 님의 칠순│인디언의 기도│끝이 아닌 시작│누룽지│비포장도로│빛은 하늘에서부터│마음의 채널│스데반 수사님의 생일│마틴 루터 킹의 기도│평화│지나가는 일│보이지 않는 것│적게 바랄수록│평생의 관점│비상飛上│지금 하십시오│사랑뿐이랍니다│서해안 회복을 위해│대통령 선거일에 부치는 성탄 카드│말하고 말한다면│온 국민의 마음을 모아│동짓날│비전은 함께 나누는 것│천 원의 기적│거리 성탄 예배│별맞이 노래│그 사랑을, 그 비밀을│시간이라는 선물│올해의 뉴스│켈트족의 기도│한 해를 마무리하며

1월 새해에는│시작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행복한 그림책│나이 먹는 즐거움│옷걸이│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꽃처럼│인생길의 안내자│이맘때 즈음이│새 옷을 입고│네팔 다일공동체를 시작하며│상처를 치유하는 힘│닮은꼴│기도하는 사람│적당하게│기다림 하나만으로│마중물│다르기 때문에│한 번에 한 사람만을│삶의 지휘자│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지는 습관│생애 최고의 순간│한숨이 노래가 되기를│매 순간 해야 할 일│가장 멋진 완성품│그분의 편에서│삶의 무질서│결심│발명과 발견│느티나무 같은 이

2월 당신의 위대한 명작│삼위일체│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기도│나만의 별칭│마음의 재고│사랑의 인내│설날│성공을 위한 과정│봄맞이 가로수│요한 세르기예프의 기도│지금의 당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119 소방공무원들에게│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작은 열쇠의 힘│소통│한 번이라도 보신 적이 있나요?│강물과 바다│지금 표현하세요│마지막 5분│내 삶을 닮은 얼굴│해서는 안 되는 말│더 중요한 영혼이│황홀한 식탁│딩카족의 기도│대통령 취임식에│작은 것부터│다 잊으시더라도│부부 십계명│행복한 삶을 위한 가정 십계명

다시, 봄날에...
3월 지도 대신 나침반을│눈물의 세족식│희망이 있다는 것│쉼 없는 기도를│무엇을 어떻게 보십니까?│희망의 잎│있는 그대로 보면│문제 해결법│당신으로 저는 족합니다│편히 잠드소서│울지 마세요, 힘을 내세요!│너무 늦지 않게│어린왕자를 추억하며│선물의 집│아름다운 사람들이여│즐겨 입는 옷│다스리시는 하나님│고독이 배낭처럼│석양이 아름다운 이유처럼│상관있는 삶│다시 생명으로│감출 수 없는 것│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시고│부활의 소망으로│그러면 좋겠습니다│마음 설레는 초대│마음의 정원│겨울을 밀어낸 하얀 용기│유혹과 시험│돌 속에 감추인 불꽃│삶의 흔적

4월 지금 내 모습이│바람 부는 날│행복한 부탁│안단테│먼 훗날의 아름드리나무│형제의 참사랑을 위한 기도│나를 찾아오는 손님│행복을 전하며

미리 써놓은, 마지막 행복편지_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