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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길
저자 : 최복이
출판사 : 한솜
출판년 : 2005
정가 : 6000, ISBN : 895748079X
책소개
온 얼굴 숯검정이 되도록 쥐불놀이 하던…
책가방 내던지고 신나게 말뚝박기 하던…
그 친구는 지금 어디 있을까?
아련한 추억 속 그 시절…
최복이의 두 번째 시집.
<미루나무 길>이 잃었던 동심을 찾아드립니다.
각박한 일상을 잠시 잊고 문득 먼지 쌓인 사진첩을 뒤적여보고 싶을 때, 순수했던 그 시절의 꿈을 되살려주는 <미루나무 길>을 한번 따라가 보는 게 어떨까요?
목차
1부 밥 한 그릇
감 따러 가는 길
엄마 외출하신 날
까치발
엄마와 거울
밥 한 그릇
흰 머리 뽑기
맷돌
엄마랑 목화 따면서
화롯불
머리 긁기
내 동생
새참
문바르기
옹기네 가족
앨범 속에는
빨래들의 철봉대회
가마솥
재봉틀
아궁이
2부 옥수수 수염
송아지 코뚜레
까치밥
소꼬리
우렁잡이
콩나물
도토리묵
할아버지 인사말
상 고치는 아저씨
땅꾼 아저씨
봉숭아 물 들인 잠자리
제비들의 회의
매미 껍질
장닭
맹꽁이
집 없는 달팽이
나들이
옥수수 수염
탱자나무 울타리
3부 미루나무 길
박꽃
양조장 고두밥
가을 지붕
땡감
징검다리
사발봉
달무리
미루나무 길
하늘타리
안개 이불
별똥
종다리
잠자리와 들꽃
초승달
새신
아기 일으키기
아기
참깨 털이
큰언니
정산 장날
4부 엄마 냄새
딸그만이
도시락
참 이상하다
다래끼 팔기
엄마 냄새
풍경화 그리던 날
소금 받아 오던 날
선생님댁에서
가정방문
필통 연주
할아버지와 은행나무
토끼몰이
암탉
새는 우는 걸까 노래하는 걸까
가을 나무가 한 말
클로버 꽃 공주님
우리들의 꿈
내 친구 덕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