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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들에게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건 다 옳아'라고 하는 기준 말이지요. 이 단계에 있는 아이들은 다시, 어른들은 기쁘게 하고 말썽을 피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는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 아이들은 옳고 그림에 대한 인식을 배우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추는 사회적 승인에 따라 행동을 하게 된답니다. 정신발달을 거치는 아이들이 이 단계를 거치면서 단호하면서도 명확한 규칙에 따라 행동을 하게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이 책은 그 단계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첫 3권 시리즈가 주었던 도움처럼 이 책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부쩍 자라게 할 것입니다.

목차

리사 엥겔하트는 애비 프레스 출판사의 편집장이에요. 그녀는 『옳고 그름에 대한 자녀들과 대화하기 Talking with Your Kids』를 비롯한 자녀 양육법에 관한 글들을 많이 쓰고 있어요. 현재 세 아이와 함께 인디애나 주의 로렌스버그에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