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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러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어문각 삼국지는 만 5년간에 걸쳐 한국일보에 연재된 그의 대작중의 하나이며 특히 원본에서 한 자도 빼지 않은 완역본으로 어문각에서 초판을 낸 이래 우리 나라 출판 사상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목차

1. 대권은 조조에게
2. 두 범이 서로 잡아먹는 계교
3. 이번엔 범을 몰아 이리를 삼키는 계교
4. 장비의 술주정이 빚어낸 비극
5. 손책과 태사자의 무용
6. 천하를 3분할 손가의 기업
7. 천하 명의 화타
8. 영웅 여포의 묘한 활솜씨
9. 깨어지는 정략 결혼
10. 갈라지는 여포와 유비
11. 조조 호색
12. 천하 장사 전위 죽다
13. 명장 우금
14. 미련한 여포
15. 원술은 칠로군을 일으키고
16. 조조는 여포, 손책, 현덕과 합세하다
17. 머리털을 베어낸 조조의 준법
18. 신출귀몰한 가후의 병법
19. 조조와 원소의 성격 비교론
20. 탄로난 조조의 밀서
21. 눈알을 뽑아 씹는 하후돈
22. 유비의 신산한 고생
23. 여포를 녹이는 전등의 모계
24. 다시 만나는 유비, 관우, 장비
25. 다정이 병 되어
26. 가련한 여포의 최후
27. 현덕은 일약 황숙이 되고
28. 사냥
29. 은밀한 조서
30. 등꽃이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