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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은 따뜻하다
저자 : 정호승
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
출판년 : 1990
정가 : 5000, ISBN : 8936420887
책소개
그의 ‘별’은 참된 죽음을 지향, 갈망하는 모든 존재들의 반짝임이며 그 이미지는 ‘부활’의 시적 언표이다. 반면에 ‘무덤’은 비극적 현실세계의 철저한 자각을 상징함으로써 이 시집은 상반된 두 개념의 운명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곧 그의 시는 노래이며 그 노래들은 높은 서정에 도달해 있다. * 1991년 문화부 추천도서.
목차
제1부
갈대
갈대
삶
이별에게
당신에게
나의 낙타에게
강변역에서
푸른 애인
나의 길
사랑
사랑
어떤 사랑
겨울밤
어느 시인의 죽음
너의 날개
별들은 따뜻하다
가을꽃
새벽눈
기다림
또 기다림
비닐우산
제2부
북한강에서
북한산에서
휴전선에서
휴전선에서
다시 휴전선에서
철원역에서
다시 철원역에서
윤동주 무덤 앞에서
시인 윤동주지묘(尹東柱之墓)
어떤 유서
두만강에서
백두산을 오르며
천지에서
천지호텔 창가에 서서
백두산
어느 봄날
북한산 명태에게
또 하나의 조국
백범 묘소 앞에서
제3부
눈길
저녁별
겨울날
산길에서
길
무덤에서
꽃
임진강에서
눈발
별 하나의 나그네 되어
그 사내
간디에게
어머니
김종삼
박정만
히로히토에게
삶
가난한 사람에게
겨울꽃
마지막 편지
발문/이동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