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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을 베고 눕다
그믐달을 베고 눕다
저자 : 이호림
출판사 : 세계사
출판년 : 1997
정가 : 6000, ISBN : 8933800948

책소개


주제의 비단일화, 인용의 과감화, 의식의 파편화, 시공간 감각의 산만화, D와 G와 같은 이니셜을 사용하는 기법 등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등을 정확하게 드러내고 잇다. 삶의 의미 없음과 인생의 불가해성, 비극적인 운명의 수락 등을 그리고 있다.

목차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호수로 갔었다」외 1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작품집「그믐달을 베고 눕다」와 장편소설「사랑은 끝나지 않는다」「블랙홀에 떨어진 남자」를 발표했다. 중편소설「푸른 장미꽃이 피었다」로 2002 문학공간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원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소설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