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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저자 : 박도식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출판년 : 1999
정가 : 7500, ISBN : 8932100365
책소개
서양의 도서관이나 박물관을 찾아가도 그리스도의 사상을 모르고는 도저히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서양의 문화 구성의 두 축인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그 중에서도 헤브라이즘인 천주교를 모르고서는 안될 만큼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크리스찬이 되기 위해가 아니라 현대인의 지식으로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알아야 할 때는 왔다고 이야기 하고 카톨릭을 안다는 것은 오늘의 상식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인 박 도식 신부님과 송군이라는 비신자와의 거리낌 없는 대화를 통해서 현대인에게 풍부한 상식을 주며 흥미진진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천주교에 갖고 있던 그릇된 편견이나 생각을 없애준다. 또 이미 신자인 사람들 역시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과거의 딱딱한 가톨릭 교리서가 어려운 용어가 많았고 딱딱한 감을 주었으나 이 책은 쉽게 설명하고 내용도 풍부하고 대화체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주는 점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가톨릭 교리를 말하는 데 있어서 진보적이고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목차
1. 초면 인사
2. 종교란 무엇인가?
3. 하느님이 참말 계시는가?
4. 사람이 무엇 때문에 사는가?
5. 영혼은 참말 있는가?
6. 영혼은 죽지 않는다
7. 제사를 어떻게 보나-수상 : 영혼·사람·시체·죽음
8. 천사와 악마
9. 비참과 모순을 실은 인생
10. 꼭 알아야 할 문제
11. 원죄란 무엇인가?
12. 상처받은 인간은 누구를 찾아야하나?
13. 예수 그리스도란 누구인가?
14.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무엇을 했나?
15. 십자가의 어리석음
16. 십자가의 선물
17. 그리스도가 더 일찍 오셨더라면
18. 알아들을 수 없는 문제
19. 계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