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검색

책소개

『그늘 반근』에서 시인은 삶에 대한 멋진 통찰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그 통찰은 인생에 대한 지혜이지만 관념적인 단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감각으로 나타난다. 감각과 느낌을 형상화하는 각각의 시들은 언어의 멋진 조형으로 우리 앞에 약간은 관능적인 자태로 시집 속에 놓여 있다.

목차

1. 그늘
2. 이상한 오리 빽빽이
3. 빈자리 1
4. 빈자리 2
5. 빈자리 3
6. 빈자리 6
7. 빈자리 7
8. 빈자리 8
9. 빈자리 9
10. 빈자리 10
11. 굳은살
12. 너무많이 울어버린 여인
13. 싱크대 앞 뒤통수
14. 비바람
15. 아주 옛날에
16. 문예회관 대극장 가열 123번
17. 말뚝벙거지
18. 거품
19. 開花
20. 비명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