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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사람들은 101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나 봅니다. 101 마리 달마시안도 그렇구요.. 미국 문화를 잘 알 수 있는 이 시리즈의 제목도 101이 꼭 붙어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 문화의 면면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책입니다. 특별한 사건, 결혼, 바디 랭귀지, 여가 생활, 가족 생활, 유흥, 공휴일, 미국의 상징 등의 챕터로 나누어 짤막한 설명과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읽어도 좋을 만큼 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나면 미국인들과의 대화가 훨씬 쉬워질 것 같습니다.